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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체육관 카피페

@NekoFukuro_C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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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오「멈춰라, 아카아시, 츳키」 보쿠토「여기서 끝이다!」 리에프「여기를 지나가고 싶으시다면」 히나타「저희를 쓰러뜨리고 지나가세요!」 아카아시「…토스 올려드릴게요」 보쿠토「!」 쿠로오「앗」 츠키시마「일단 한명 끝」


츠키시마「간장 좀」 히나타「응」 츠키시마「이거 식초잖아」 히나타「어떻게 알았어?!」 츠키시마「간장 내가 갖고 있거든」 히나타「당했다」 츠키시마「바보」 히나타「짜증나」 츠키시마「잘 먹겠습니다」 히나타「응」 츠키시마「히나타, 이거 식초지」 히나타「바보」


리에프「후에에…」←고단수 츠키시마「후에에…」←비웃는 얼굴 쿠로오「후에에…」←프로 보쿠토「후에에…」←그만 자라 아카아시「후에에…」←정색한 얼굴 히나타「후에에…」←하늘에 무지개가 걸리고 병사들은 창을 내려놓으며 모든 사람이 눈물을 흘린다


히나타「선배는 무인도에 하나만 가져갈 수 있다면 뭘 가져가실 거예요?」 보쿠토「으응~ 여자친구 같은 것도 돼?」 히나타「그런 건 안 돼요! 갖고 싶은 거 말고 가질 수 있는 것만요」 보쿠토「엣(・ω・)」 히나타「앗(・ω・)」


쿠로오「길 가는 닭살 커플의 남자에게 '야, 오랜만이다? 잘 지냈어? 어, 근데 너 이제 여자랑도 사귈 수 있게 된 거냐?'하고 테러하는 게 요즘 삶의 낙」


아카아시「'노브라 쿠로오 씨' 같은 건 아주 자연스러운 말인데도 적어놓고 보면 왠지 변태 같아서 싫은 신기한 말이죠」


쿠로오「알았냐, 잘 들어둬. <컵라면에 분말스프를 넣을 땐 선풍기를 꺼라> 네게 지금 해줄 수 있는 말은… 이것 뿐이다──」


보쿠토「오! 나 완전 쓸데없는 생각 났어!」 쿠로오「좋아, 입 다물고 있어」


보쿠토 [아아 미ㅇㅏㄴ 잘못 보냈어] 아카아시 [ㅇ 정도는 제대로 적어보내주세요] 보쿠토 [아앙 미ㅇㅏㄴ 잘못 보냈어]


쿠로오「옆집 개(방울이)와 '야, 방울이, 이리 와 봐,' 하고 놀고 있다가 보쿠토에게 전화가 와서 무심코 '여보세요, 방울이입니다,' 해버린 일로 죽을만큼 놀림받고 있다」


히나타「개는 백(뒤로 걷기) 못한대요!」 쿠로오「하? 개는 백으로 밖에 못하는데」 아카아시「쿠로오 씨」


쿠로오「안경 군이랑 스트레칭을 할 때 '그럼 다음에는, 목 뒤로 손을 둘러주세요,' 라고 말하길래 정면에서 안경 군의 목 뒤로 손을 둘렀더니 '…제 목 말고요,'라고 눈을 피하면서 말해서, 앗 이건 혹시 나 엄청 쪽팔린 착각을아asdf;dㄴ;aㅁf」


쿠로오「'어이! 동정!' 같은 장난을 걸어오는 녀석들에겐 '너로 졸업해줄까?' 하고 대꾸하면 보통 조용해진다」


히나타「선배는 무인도에 하나만 가져갈 수 있다면 뭘 가져가실 거예요?」 보쿠토「으응~ 여자친구 같은 것도 돼?」 히나타「그런 건 안 돼요! 갖고 싶은 거 말고 가질 수 있는 것만요」 보쿠토「엣(・ω・)」 히나타「앗(・ω・)」


쿠로오「맥도날드에서 보쿠토가 데리야끼 버거 먹으면서 '이거 끈적끈적해… 처음 남친 생긴 여자같아…' 하고 말해서 콜라 뿜었더니 아카아시가 '이건 질척질척하네요, 바람 피운 걸 들킨 부부사이처럼,' 해서 코로 콜라 나왔다」


보쿠토「오늘 아카아시가 경기 분석한 걸 들려주는데 계속 응 하고 대답하기도 질려서, 피카! 하고 대답했다. 자연스럽게 '이야기 좀 들어, 피카츄,' 래서 '피카츄!' 했더니 옆에서 리에프가 뿜었다」


보쿠토「아카아시의 컴퓨터에 '오목눈이'라는 이름의 폴더가 있길래, '아카아시도 남자구나,' 하는 대견한 마음으로 열어봤더니 150여장의 오목눈이 사진이 들어있어서 무섭다」


광고 전화 「새로운 상품이 있는데…」 츠키시마 「지금 바쁘니까 집 전화번호 알려주시면 다시 걸겠습니다」 광고 「네? 집 전화번호는 조금」 츠키 「집에 전화 걸지 마셨으면 하는거죠?」 광고 「네」 츠키 「그럼 제 기분 아시겠네요」 광고 「네…」


아카아시「함께 영어 공부를 하다가 보쿠토 씨에게 '점심 식사는 영어로?' 하고 물었다. 런치가 생각이 안 나시는 것 같길래 '늘 드시는 걸 영어처럼 발음하시면 돼요,' 했더니 한참 뒤에 보쿠토 씨의 입에서 나온 건 '도쉬락'이었다」


아카아시「그럴듯한 변명을 한 사람은 지각 용서해드릴게요」 쿠로오「인생이라는 이름의 길에서 헤매이느라」 츠키시마「갑자기 아침이 찾아와서」 보쿠토「아앗… 그치만… 아카아시가 좀 전에… 같이 가면 들킬테니 나중에 오라고…」 아카아시「보쿠토 씨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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