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거 강추..! 저는 원화가치가 낮아지고 있고 내년 목돈 빼서 쓸일이 생길 것 같아 예금 대신 쓰고있어요! 월마다 배당👍 3천정도 넣어서 이번달은 10만원 받았어요 12월은 1월 배당까지 두배 나온다고 하니 달러 파킹할분들은 참고하세요!
SGOV를 아시나요? 저는 파킹통장에 있던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서 SGOV로 많이 옮겨두었습니다. 배당 수익률 4.21%인데다가 환율이 많이 올랐지만 사고싶은 미국주식이 있을 때 매도하면 된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올해의 철학책 10권’을 꼽아봅니다. blog.naver.com/taiot/22406675… <베르그손 고고학> <미친 남자들과 메두사들> <자기이론> <금붕어의 철학> <개와 고양이의 윤리학> <기술은 우리를 구원하지 않는다> <물리학의 탄생과 루크레티우스의 텍스트> <동료에게 말 걸기> 등등.
이 책 강추. 단 3페이지만에 완벽한 단편 하나를 써내는 작가의 재능에 질투가 날 정도. 평범한 사람들이 주는 '서늘함'이 마음 속에 오래 남는다. 편집자님 말마따나 진짜 미친 단편을 씀. 그나저나 '대성당' 사놓고 아직 손도 못 댔는데 언제 읽냐...😭
선생님 탐라 보니 대성당 구매하셨군요, 그렇다면 미국 작가이자 (미친) 단편을 쓰는 앤드루 포터 어떠신지 ㅎㅎㅎ
그래서 혐오와 무지는 한 세트임
내 생각에 편견을 깨는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은 친구가 되는거임 내가 어떤 집단/공동체/사상을 뒤지게 패고 깠어도 살다보니 만난 친구가 거기에 속하면 유해지게 됨
커뮤니케이션 능력 1. 미국 직장인들 사이에 “일은 못해도 말을 잘하면 출세한다”는 말이 인기가 많음. 말을 잘하면 고객과 동료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어서 일 못해도 평판이 나빠지지 않지만, 말을 못하면 일을 잘해도 자기 생각 전달이 어려워 평판을 얻기 어려움. 2. 배우들에게 적용되던…
박살 난 멘탈 회복할 때 떠올리면 좋은 말들 5 1. 사람이 살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 2. 원래 사람은 실수하고 불안전한 존재다. 3. 누구도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없고, 예측할 수 없다. 4. 모든 과정은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든다. 5. 이 또한 지나가리라.
그리고 최근에... 내 인생에 부족한 것은 정보가 아니라 갖고 있는 걸 직접 해볼 시간이라고 생각해서... 스크인타임을 확! 줄였어요 정보과잉공해에서 빠져나와 자신에게 시행착오를 겪을 기회를 많이 주려고요 나자신아 알겠니? 나만 모르는 맛집비결 찾지 말고 노가다뺑이 5천번 치는거다 약속이야
해외 이직 후기 : 와 진짜 한국은 사람을 갈아서 쓰고 있었구나 여기는 인원도 많고 각자 할 일이 잘 구분되어있어거 기존 한국에서 일하던거 50%만 일하는 기분임 근데 시급은 2배임. 쉬는시간도 있고 점심시간도 있음...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다는데 해외로 넘 잘 도망친듯
천선란 작가님 블로그에 있는 불안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좋다 "불안을 에너지로 잘 사용하네요. 좋은 거예요." 사람은 각자 다른 에너지를 품고 있는데, 나는 불안이다. 불안이 나를 움직이게 하고, 공부하게 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게끔 한다.
-한국 사회는 왜 행복하지 않나요. “사람을 만나 그와 연결된다고 느낄 때만큼 뇌가 강렬하게 보상을 주는 경우가 없어요. 이 사소한 경험이 쌓여 개인과 사회의 행복을 좌우하는데, 우린 그 부분이 취약합니다. 우리는 내 집단(ingroup) 밖에 있는 사람을 잠재적 경쟁자 아니면 적으로 생각해요.”
나도 약간 삶을 저전력 모드로 삶.. 일상생활에서 너무 많은 인지를 하지마.. 20%만 받아들여.. 생각도 그만해.. 생각의 깊이가 1,2,3단이 있으면 1단까지 하고 그만둬.... 미래의 일도 생각하지마 (밥줄이면 시간을 정해놓고 딱 1가지 의제만 생각하고 대안 1,2정해지는 순간 그것도 전원 꺼버려)
이거 너무 나😂 예민한 기질이다 보니 조금이라도 환경을 내게 거슬리지 않는 방향으로 통제하고 싶어함 > 사소한것 하나까지 신경쓰게됨 > 지침 > 피곤해지니 더 예민해짐 > 악순환 결국 내가 통제할 수 없는것은 과감히 내려놓고 할 수 있는것에 집중하며 많이 편해졌다
이거 진짜임 그 동안 제 마음을 스스로 구원했던 방법 중 하나인데 저기서 말하는 Let them은 스트레스 받는 일을 얘기하는 거지만... 전 좋은 일이 있을 때도, 나쁜 일이 있을 때도 그저 “일어날 일이었기에 일어났다” 라고, 모든 흐름은 이미 정해져 있는데, 난 그저 한낱 인간이기에 한치 앞 마저…
3️⃣ 렛뎀의 적용 - 어떤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내버려두자’ 라는 쪽으로 마음의 방향을 바꾸는 방식임. - 이건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할 수 있게 해주며 - 에너지를 아끼고,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줌
정말 공감이에요. 인생 후반전을 시작하는 지금, 머시머시님의 말씀은 40대에게도 동일하게 적용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어떤 도전의 기회가 생겼을 때 발생하는 공통점이 하나가 있더군요. 그것은 바로 "그 때 그냥 피곤해도, 돈이 없었더라도 할 것을..." 이었습니다. 그게 저에게는 영어,…
30대, 진짜 사소하지만 하면 손해인 일들 ■피곤하다고 주말 내내 누워만 있기. ■회사 욕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기. ■언젠가 해야지 하며 1년 보내기. ■통장 잔고 확인하기 무서워 피하는 습관. ■작은 인간관계에 너무 신경 쓰기. ■남과 비교하며 하루 기분 흔들리기. ■건강검진 미루기. ■조금…
일본여행 자주 가시는 분들, 지금 우리카드에서 일본여행용 카드 하나 발급받아 두시면 두고두고 편합니다 일본 편의점, 스벅, 맥날 전부 50% 캐시백입니다 찐 일본여행을 위한 알찬 구성… 지금 가입하시는 분들 2,000명 계좌로 무려 1,000엔 입금도 해준답니다 카드 만들고 여행비도 챙겨갑시다
근데 갠적으로 자소서 첨삭은 스레드쪽이 정말 좋다고 봄 난 저 여성분 건 맨날 챙겨보고 적용할 수 있는 거 찾아보는 중
"친구와 멀어지는건 그 친구가 미워져서가 아니라 함께하는 시절이 끝났음을 깨달았기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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