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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놀라운 것이 어디에 KPI가 있는지에 따라 사람들의 행동이 전혀 달라진다. 엉뚱한 곳에 KPI를 두면 사람들이 정말 엉뚱하게 행동함. 바보 같은 일에 KPI가 있으면 바보 같이 행동함. 실제로는 다 똑똑한 사람들인데 그 엉뚱하고 바보 같은 일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는 점이 정말 신기하다.
이 인터뷰를 보고 좋은 점과 배울 점도 있었지만, 뿌리 깊게 박힌 '회사를 사유화하는' 태도가 여전히 느껴져 씁쓸하기도 했다. news.naver.com/main/read.nhn?…
1980.5.18 in South Korea 2019.10.1 in Hong Kong
출산률이 0명대로 하락한거야 뻔하지 않은가? 국가와 기업이 그간 '출산률에 무임승차'했는데 무임승차한 대가를 지불하긴 커녕, 임신하거나 출산휴가 쓰면 짜르고, 육아휴가 써도 짜르고, 짜르지 않아도 계약직으로 바꾸거나 복귀하면 더이상 승진도 안되게 만드는데 당연한 결과지.
여기서 웃긴 점. 광진구청에서 방문을 거절한 '일본 희망연대'는 아베에 비판적인 일본의 리버럴 시민단체라는 것.....
노제팬 현수막을 구청장이 직접 나서서 서울 한복판에 걸겠다고 한다. 중국도 한한령을 관이 직접 나서지는 않았다. 암묵적으로 지시를 내렸지. 지금 벌어지는 일본 불매운동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하는 것인데 순식간에 중국보다 못한 수준이 되어버릴 뿐이다. 왜 이렇게 업데이트가 안되시는가.
MS는 "비밀번호 만료일은 어차피 큰 효과가 없는 정책이었다." 그래서 윈도우 10 업데이트(1903 버전)에서 삭제된다고 합니다. 💻 buff.ly/2vq7ZMP #security #windows
오늘 타임라인에서 자주 본 이 동영상은 초등학생들 너무 귀엽다는 교훈과 함께 축구에서 공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시각적으로 너무나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통제 안될거라던 군대 휴대폰, 간부 실제 반응 ggoorr.net/thisthat/74333… 미국 청소년 범죄율은 비디오게임의 보급과 함께 수직하락...
김순태, 중국 산둥반도 배출량 변화와 한국 대기 질의 연관성 검토, 한국대기환경학회지 논문 산둥성이나 중국의 미세먼지 수치는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팩트 말하는건데 대중들의 심리적 영향이 너무 크다
정부는 한유총의 '유치원 입학식 무기한 연기 통보'에 '엄중하게 대응함'과 동시에 아이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고, '학부모님을 안심'시켜드리기 위해 긴급돌봄체계를 가동하였습니다. 입학식 연기 통보를 받은 학부모님께서는 각 시도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긴급돌봄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아교육법팩트체크 유치원의 임의적인 개학 연기는 유아교육법상 불법입니다. 일부 유치원 단체에서 학부모님들께 배포하는 유아교육법 시행령 개정 관련 가정통신문의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등록금 미납으로 합격이 취소된 학생의 사정이 너무 안타까워 계속 생각이 난다. 등록금 470만 4천원이 평소 계좌에 없어 막판에 어디선가 입금을 받아야 했고 생업이 바빠 오후 4시에 닫는 은행에 갈 틈을 내지 못했던 어머니가 자신을 얼마나 탓할지 속상하다. news.kbs.co.kr/news/view.do?n…
AI 시대의 카모플라주. 비전 인식에서 너무 많은 얼굴로 오인식 하도록 의도적으로 만든 패턴이라 얼굴 인식 감시 카메라가 오동작 한다. redbubble.com/people/naamiko…
어째서 한국은 최종소비자가 사용하는 비닐봉투는 규제하면서 제조사의 과대포장은 규제하지 않는걸까. 가정집의 비닐 재활용 분리수거는 매우 엄격한 규정을 강요하면서 유통업체및 택배사에서 사용하는 과다한 비닐 충전제에는 아무런 규정을 제시하지 않는걸까. 알 수가 없다.
“한국은 이게 문제야”라고 말하고 싶을때 “한국은”이란 말을 빼고 그냥 “요즘은 이게 문제야”라거나 “우리 사회는 이게 문제야”라고 말하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는 그 문제를 완전 해결했다는 오해를 벗어나기도 좋고, 선진국엔 쉽게 문제를 해결할 묘책이 있다는 환상을 피해가기도 좋고,
검진 종료 권고 연령: 위암은 만 74살, 대장암은 80살, 유방암은 69살, 폐암은 74살까지만 검진을 받도록 가이드라인 고령의 경우 암 진행속도가 더딘데다 암 발견 후 치료로 사망에 이르는 것까지 고려했을 때 경제적, 심리적으로도 환자에게 이득이 남지 않아 m.biz.chosun.com/svc/article.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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