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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기억에 남고 두고두고 생각나는 바등 후기 글... 처음에 하하하 하면서 읽다가 마지막에 눈물 흘리고 여러 번 곱씹게 되는 글... 오랜만에 생각나서... posty.pe/ddyiod
나ㅍㄷ님은 우리 애를 좋아하는 게 분명하다 이게 몇 번째야 진짴ㅋㅋㅋㅋ 밀라노 갔다오면 팀코 출오야 한 번만 섭외해주셈. 제발. 진지함. 궁서체임.
저 큰 종이가방에 한가득 포장해오고 손편지까지😭 존재 자체만으로도 소중하고 귀한데 팬들 챙기는 맘까지 따뜻해🥹 채연선수 팬이라 행벅한 백만가지 이유 중 하나💗
*30만원 상당 테무깡 99% 성공한 타래* 🖤종류 - 옷, 신발, 폰케, 러그, 인테리어소품, 가발••🩶 글이 많아서 사진 안에 리뷰•제품명 박아둠
채연이의 이번 시즌 의상 비하인드 1. 프리 의상 중 치마부분은 태극기 용으로 만든거였고 윗부분을 내면용으로 다시 만드셨다고••• 아무리 봐도 상의 디테일이 정말 너모 이쁨
하지만 정사는 야숨 - 용사 패배 시열대 -> 링크 깨어남 -> 재앙가논 무찌름 왕눈 - 평화롭게 살다가 모종의 이유로 다시 하이랄을 구해야함 -> 용사 승리 봉인전기 - 왕눈 기준 고대시대를 그려냄 -> 패배 시열대 -> 야숨 병원 가기 애매했는데 봉인전기하고 확실하게 병원 갈 수 있기 되었습니다.
룹이 두 번째 점프라서 경기 내내 생각이 엄청 복잡했을 것 같은데 그 와중에 비점프4444 다 챙기고 마지막에 플랜비 뾰로롱 붙여낸 우리 채연이가 완전히 천재야•••💕 (+ 플체콤 돌고 난 다음 표정은 그냥 힘들어서 그랬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연이 프그프 플랜비 즉석에서 생각한건지 vs 아니면 연습할때 이런 생각을 해본적 있었는지 물었는데 거기서 점프를 못뛸거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 즉석에서 생각한거고 도저히 넣을데가 없어서 미루고미루다가 코레오 끝나고 뛴거라함 우리 가나디가 이렇게나 천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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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어떡해나진짜눈물나옴 믹스존에서 그녀의 프리스케이팅을 지켜 본 한 외신 기자가 말했다. "돌아왔네요." 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경할 수 있는 사람 치열한 삶에 버금가게 살아보고 싶다 저만큼 장가 잘 간 남자?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모든 말에서 단단한 자존감과 깊은 신뢰가 느껴져서 더더 좋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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