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 Jeong, Un
@coke_cloud
photographer+@, professional magam-er. 마감은 앞으로 해도 magam 뒤로 해도 magam… 〰️insta: jeongun.jpg 〰️게재한 모든 컨텐츠의 무단전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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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촬영 관련 조언 들을 겸, 얼굴 볼 겸 친구를 불렀는데 다들 어디서 아름품 상황을 알게 됐는지 적는 곳에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사이에 “운” ㅋㅋㅋ 🥹ㅋㅋㅋㅋ
오늘 들은 충격적인 이야기. 활동가들의 활동비로 투쟁기금 충당 중이라는 것보다 더. 활동가들이 노조 활동을 위해 연차를 쓰고 있대요. 연차 쓰고 하루 아름품 지키고, 다음날 카라 출근하는 거죠. 그걸 반복... 투쟁기금 함께 모아주세요. ➖농협 351-1298-9932-03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서울본부
오후에 갈 거 생각하고 책 읽으며 집에 있을 때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짜증이... 좀 나네... 함께 지키는 시민들이 없고 활동가 분들만 계시는 시간을 최대한 없게 해야할듯. 나도 이제 업무나 공부도 그냥 아름품에서 해야겠다. 친구들도 틈틈이 아름품에 자주 찾아와주세요. (*비건간식도있음)
“동물 몰래 훔쳐간 사무처장이 아름품에 들이닥쳐 이것저것 집기들 견적내러 와서, 시민들이 만든 피켓 등 아무것도 손대지 마라 동물은 왜 몰래 빼갔냐 항의중입니다.” 10시 조금 넘어서의 일입니다. 오전에 인원 적은 걸 보고 노렸네요. 아름품은 신발을 벗는 공간인데 또 신발 신고 들어왔습니다.
2025년의 전태일을 만납니다. 투쟁하는 노동자, 투쟁하는 청년, 연대하는 시민이 만납시다. 일시: 2025년11월12일(수) 7시 장소: 세종호텔앞 6시부터 다른세상을 꿈꾸는 밥차, 밥통의 연대가 있습니다. 문의: 허지희 010-3878-1552 후원: 카카오뱅크 3333-18-3174785 ㅎㅈㅎ
지인 부모님이 나를 정팔팔 작가로 알고/호명하신 건으로 진심 가을 내내 웃고 있음
아름품 웃픈 점: 강아지 고양이들 있던 곳이라 쿠션이 많음. 사진은 원래 아름품에서 편하게 지내며 입양 준비를 하던 아이들입니다. 언제나 동물들과 함께하던 이곳이 정말 허전해요.
아름품이 있는 곳이 조용한 동네라서 수능 전날을 피하다보니 부득이하게 같은 시간에 집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다음 집회부터는 더 많은 걸 고려할게요.) 이번 일이 터진 뒤로는 처음 여는 집회입니다. 선거 때가 아니면 조용한 망원역과 저희 동네에 함께 시끄러운 목소리를 울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갑자기 집앞(리얼. 리얼로 집앞.)에 투쟁사업장이 생겨서 얼마나 신경이 쓰이는지 모릅니다. 아름품 건물 내에 동물들 체크를 위해 있던 cctv가 있는데, 야반도주하듯 동물들을 다 몰래 데려가놓고는. 오늘은 그 cctv를 가리지 말라고 찾아와서 경고를 했다나봐요. 감시하겠다는 말을 쉽게 하죠?
카라노조 연대하기! 1) 투쟁 농성장에서 식사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쌀”을 보내주십시오. ➖(우)03998 서울시 마포구 잔다리로 122, 2층 아름품 고현선 지회장 2) 악랄한 사측의 민형사 소송에 대응하기 위한 투쟁기금을 모아주십시오. ➖농협 351-1298-9932-03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서울본부
듀크는 21년 신곡동 도살장에서 구조되었습니다. 당시 카라는 이 아이들 소식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견생역전이 시작되었다고 했지만 어둡고 답답한 위탁처에서 4년 넘게 또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구조와 보살핌일까요 후원금을 증가시키기 위한 이벤트일까요
2021년 카라 도살장에서 구조된 후 4년 3개월째 위탁소에 갇혀 지내고 있는 '듀크'
<더봄센터&아름품 봉사자 C의 이야기> #사지말고입양하세요 #동물권행동카라 #카라 #강아지 #강아지입양 #아름품을함께지켜주세요 #강아지켄넬 #강아지학대 #카라더봄센터 #아름품 #카라를_시민에게
문제를 제기하니 입양을 중단해버림 (전 동물복지국장, 동물 폭행, 직장내괴롭힘 가해자-피해자는 7명)
✔️ 카라의 동물복지그룹 그룹장은 카라 내 공식적인 논의 없이 24년 1월에 한 달 남짓, 또 3월에는 열흘 넘게 입양을 중단했습니다. 노조의 3대 목표에 동물복지가 포함되고, 총회에서 입양관련 회원 질의가 있어 정비가 필요하단 것이 표면적인 이유였습니다.
혹시 시간이나 지역 상의 여건으로 방문이 어려워 후원으로 연대하고 싶은 분도 계실 것 같아, 카라 노조 모금 계좌를 올려둡니다. 현재는 현수막이나 선전물 제작 등의 모든 금액을 활동가들 개인의 임금에서 지출 중이라고 해요... 〰️농협 351-1298-9932-03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서울본부
본격적인 투쟁은 이제 시작입니다. 우리 인간들은 이렇게 뭔가를 찍어 올리고 서로 연락하며 연대가 가능하지만, 갑자기 생활환경이 변해버린 동물들은 켄넬에서 인간을 기다릴 수밖에 없잖아요. 카라 투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카라지회 @kara_laborunion 아름품을함께지켜주세요 @areumpoom
노대 때 피켓팅이나 카라 상황 알리는 선전물(+qr이나 sns 아이디라도 적어서)이라도 배포하면 좋을텐데 여러가지로 촉박해서 제안하기가 죄송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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