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js78's profile picture. 언제나 씩씩하게 사는 여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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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js78

언제나 씩씩하게 사는 여자사람^^

와우~~오늘 유희열의스케치북 윤건씨 라이브ㅠㅠㅠ 눈물나게 환상이야..대박대박~~~


사람들은 내가 우스운가보다. 나에게 넌 그걸못하는거야!그러니올려다보지마!라는뜻이 다분한 충고를 한다. 이건 충고가 아니다. 날 무시하는거다. 깔아뭉개는거다. 본인들은 그걸 모르고 좋은충고,조언을 한다고 생각하지. 가슴이무너진다. 난 진짜 구제불능이다.


너는 이미 잊혀졌는데..네가 좋아했던..나에게 들려주던 그 가수의 노래가~~ 고유진의 목소리가 자꾸 들려오네..흔히 들을수없는 그의 노래가. 이렇게 가끔씩 찾아오는 추억이 되었다...넌 이젠...


고맙다. 너..날 많이 사랑했다고..앞으로도 그런사랑줄사람 없을거라는말..앞으로도 당분간 너의 일기장의 주인공일거라는말..해줘서..고마워..내맘에도널그렇게남겨둔다..이젠 널 마음에만 담아두고 보낼게..안녕..내사랑..고맙고감사해..ㅠㅠ


J...제이...널 늘 이렇게 부르곤했는데..널 생각하면 화가 나..네가 미워서..하지만 그래도 널 아직 사랑하나봐..널 이렇게 그리워하는걸 보면..많이 힘들어하는 널 언제까지 몰래 훔쳐보기만 해야하는건지..그럴수있는 세상이 다행히 고맙네..


너와 단 둘이 떠나는 여행..그거 한번만 하고 헤어질걸..아니..그때까지 헤어지지 않는다고 다짐했던 나자신을 잊어버리고 널보내버린게 너무 아쉬워..미안해...그냥 널 불러 무작정 여행이라도 해볼까하는 생각까지도 해본다..부질없는짓인줄알면서도..


아직도 내가 제일 아쉬운게 뭔줄 아니? 너의행동에 욱해서 널 보내버린 내가 밉기까지한다..널 조금만 이해했다면 이렇게 되진 않았을텐데...그럼 이렇게 아쉬워하지도 않을텐데..너와 제일 하고싶었던거..그걸 못하고 헤어진게 너무나너무나 아쉬워..


요즘은 부쩍 네생각을 많이 해..한동안 잊은듯하더니..다시또 널 그리워하고있네..나도모르게...꿈에서까지널봤어. 그렇게라도널볼수있어서..좋다..너의 힘든얼굴과일상들이..자꾸 널 붙들게 하고 있어..연락하고싶게만들지만..애써참고있어...


오늘 깨달았어..너의 행동은 그 어떤 설득으로도 합리화될 수 없다는 것을...나만이 널 이해할뿐..타인은 그렇지않더라..한순간에 나쁜사람 되기 싶네ㅎㅎㅎ 지금 이 시간..더 큰 아쉬움이 밀려온다..


이제 천천히 네가 잊혀지고 있나봐...널 떠올리는 습관같은 내모습이 요즘 뜸한걸보니...너역시..아니 넌 이미 날 잊은것 같은데..너의모습어디에도 나의 흔적을 찾을수가없더라..너도 이젠..편해졌나봐...


오늘도 다른 날과 달리 더욱 네가 그립다...까딱했다간 너에게 문자를 보낼뻔했거든...그날..너의 얘기에 욱했던 나를 후회하면서..그때 그러지 말걸 했던적이 한두번이아니었어~ 이미 우린 끝났는데..이젠 소용없는데...후~~


가까이 있어도 잡을수없는 너의 마음..가까이 있어도 다가갈수없는 나의 마음..우리..왜 이렇게 된걸까...너무나 사랑했었는데우리...언제까지 널 기다려야 하는걸까...넌..날 기다리기는 하는걸까?


나...술한잔했다...네가생각난다..에고...오늘은...취하지도않는다...야!너...밉다... 보고싶다...


이젠 겨울이네...너하고의 추억이 많은겨울이 오니..또 네가 한없이 그리워진다...이렇게 그리워하는것도 그만하고싶은데..어떻게하면..그만둘수 있는걸까....보고싶어...


오늘은 정말 기분이 좋아..이런날 너에게 조잘조잘 얘기하고싶은데..넌..없네...왜 떠난거니..떠나려고 상처까지 주고간 너인데..근데 그 상처로도 널 잊지못하는 나는...어쩌면 좋니..


혼자 즐기는 여유로움속에 결코 난 혼자가 아니란걸..내머리속에 항상 네가 있기에..간간히 보여지는 너의 모습들에 난 항상 너와 함께인것같은 느낌이야..너의생각을 하다 잠들고 난 뒤 찾아오는 아침에 너는 없지만 내곁에 있는것 같은 너..너는..아니?


어제는..너의 꿈을꿨어..넌 이제 꿈에서만 볼수 있는 사람이구나...스스로의 감정에 취하지않으려고 부단히노력중이야...그랬다간..너의 전화번호를 누를지도 모르겠어서...


트위터시작하다....뭐가뭔지 모르겠다..그저 파랑새한마리만 알뿐...윤건씨때문에 시작ㅎㅎ..자 가자..윤건씨 찾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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