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것은 남의 것이라는 말씀이 참 와닿습니다. 잘생기고 봐야하나요? 아니지요. 잘챙겨야 합니다. 늘 담배 사러 나가실 때도 머리를 다듬던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아이패드 나오자 마자 간부님들 업무용으로 구입하시고 회의 때도 노트하시더군요. 이 회사에 갤탭 가지고 가면 '업매기죽어~' 될 것 같습니다.
삼성도 아니고 엘쥐도 아니고 모토도 아니고 베가도 아니고 HTC로 가야하나? 아님 애플빠가 되어봐야 하나. 제 거래처에 쟁쟁한 얼리가 한분 게신데 이분 덕분에 이회사는 신제품에 대한 거부감이 덜합니다.
배터리 장착하고 부팅에 들어간 옵티머스2x는 소프트웨어업그레이드 중이라는 사인만 열심히 보여주고 있네요. 손님이 집에 가져간 것도 아니고 매장에서 포장 뜯고 전원 넣었는데, 소프트웨어업그레이드중.....
물건을 보지도 못하고 무작정 인터넷 정보만 가지고서 구입하는 것이 못마땅하여 구경하러 다녔습니다. 제가 간 대리점에서는 앞으로 듀얼코어폰 많이 나온다는 여운으로 구입을 차단하여 주셨습니다.
어제 발품을 팔아 드디어 옵티머스2x 실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니러니, 고장난 것을 교환하고 보관 중인 불량품이더군요. 실물의 느낌은 갤럭시s나 아이폰보다는 완성도가 떨어집니다.
디퍼런트, 차별화....사람은 심리적으로 남과 같아지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차별화가 되지 않으면 관심을 모을 수없다.
옵티머스2x는 삼성을 이길 수 있을까요? 몇일동안 목업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제대로 이겨보려면 전시품이라도 충분히 시장에 배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옴니아1에는 멜론 무제한 무료와 위성DMB가 있습니다. 지금 나오는 스마트폰에는 없네요.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기변을 하려니 아쉽습니다.
지금 옴니아1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앱이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에 촛점을 맞추다보니 기변을 생각하게 됩니다. LG의 옵티머스2x나 삼성의 넥서스s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어제 술집에서 MB가 고려대 토목과 출신이라는 손님이 있었습니다. 저도 갸우뚱했지요. 복수전공일까요? 아니면 산학과정으로 이수하셨나요.
걷다보면, 여행을 다니면 생각이 잘 나는데, 책상에 앉으면 다 지워집니다. 다니면서 일일이 메모하는 것도 힘들고 녹음을 해두어도 다시 득기가 거북합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그냥 잊고 지내는게 건강에 좋은가요?
오늘 문득 내가 나이가 들면서 지적능력이 향상되었는지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니지요. 향상은 커녕 오히려 수준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시각이 다양해졌다. 다른 관점에서 생각하기 시작했다는 표현이 적절합니다.
울산에서 얼마 전 신종플루로 2분이 사망하셨다고 합니다. 지난 해 10분이 돌아가셨다는데, 비슷한 사망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합니다.
며칠간 울산에 눈이 많이 왔습니다. 눈이 녹는 것을 보면서 아무리 애를 써도 햇빛만 한 것이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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