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surang
@writewinter
이파리와 손톱과 펜대와 꺽다리의 이야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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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시간이 버둥거리며 지나가고 한 소통이 온다 이제 나는 일기를 쓰지 않지 2014년 겨울 임수랑 시집 『난무』 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
신경숙 '전설' 15년전 표절 제기 정문순씨 "신경숙은 표절 종합선물세트" "구조가 거의 같다. 책을 갖다놓고 그대로 베낀거나 마찬가지" "교묘하게 모티브 가져오고 핵심구절 빼오고 특수용어 가져오는 등 다양" media.daum.net/v/201506191519…
초록, 아니 연두의 풀잎들 흰 꽃이 피었는데 눈이 내렸다 걷는 사람들 오후 같았고 -임수랑ebook교보<딱정벌레의 아침> 제4시집 (2012.3~10)수록작
흰 꽃이 피었는데 눈이 내렸다 -임수랑 새벽. 충분히 밝아졌고 꿈에서 눈이 내렸다 흰 꽃잎 위에 흰 눈이 내렸다 낮은 키의 풀잎들이 흙바닥 위에 바지, 발, 그림자, 나는 꿈에서 누워있었던 걸까 낮은 포복의 자세로 꿈을 꾼 것일까
간악함은 자기편에 정당성이 있을 때 오만해져서 찬란한 광채로 꾸며 댄다. 고행이나 엄격한 선택이 참된 선에 도달하지 못하고 자연에 복종하지 않을 수 없을 때, 간악함은 그 자연에 되돌아옴을 자랑삼아 날뛴다. #팡세 407(137) 철학자 편
바나 나는 봄이 없다 바나 나는 여름이 없다 바나 나는 가을도, 겨울도 없다 바나 나는 비싼 값을 치룬 어릴 때 기억일 뿐 바나 나는 이제 이 땅에 많고 바나 나는 여전히 노랗고 길다 오늘도 바나 나를 닮은 사람들이 걸어간다 봄과 상관없이 ...
봄과 바나나 임수랑 이젠 정말 봄 산과 하늘의 경계에 봄이 일어나고 있다 봄은 어김없이 오고 겨울은 가고 있다 나는 여기서 바나나를 먹는데 멀리서도 봄이 다가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중략 사계절이 분명한 우리땅에서 바나나만큼 계절이 없는 것이 있을까
버니 샌더스, "사람들은 나보고 과격하다고, 극단주의자라고 하는데…부자의 세금을 깎아 주고, 최저임금 인상을 거부하고, 노동자의 단체교섭권을 거부한다면 그 자가 바로 극단주의자다."
시간 흐름의 기하학적인 이미지는 대체로, 직선이나 원 둘 중 하나인데 시간은 마름모꼴로 흐른다거나, 삼각형으로 흐른다고 생각한 사람도 있을까? 추운 아침, 혼자 걸으며 생각했다.
2012년 <작가들>에 발표한 단편소설 「리플라이」 를 인터넷 문학 사이트인 <문학마실> 에 재발표했다sgamm.nayana.kr/xe/13631#popup…
<웹진 문학마실> 10월호 (이 달의 작가)-임수랑 나의 문학관- 그 길에서 보이지 않는 sgamm.nayana.kr/xe/14113
임수랑 장편소설 《흰 꼬리 깃발》-현재까지 이어지는 투쟁의 삶과 꿈과 환상의 공간 이동, 몽롱하면서도 선명한 각성의 시간을 통해서 진정한 깃발의 의미를 짚어보는 이야기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
*너무나 비현실적인 사람들 무엇이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 -시월 마지막 날에 찍은 사진...
지식인은 인간의 문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나름대로 이해하고 통찰해 보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합니다.
RT이병률 @kooning11 2월 12일그러니까 저 눈송이가 네 눈송이냐 이 눈송이가 나의 눈송이냐 ㅋㅋ RT @munhakdongne: 은희경 작가의 새 소설 『OO OO OOOO OO OOOO OO O OOO OOO』이 곧 출..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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