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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죄2조 카피페

@170428_c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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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810 워너원고 2화 - 다니엘x성우! <Sorry, Sorry>의 추억 "우리끼리 유대감이 좀 많이 있는것 같아 깊게" "임시였지만 그래도 평생 기억에 남을 크루였던 것 같아" "무서울 게 없었어" "의지가 많이 됐었어 프듀 생활 동안에"


종현 : 현빈아, 여기 놔뒀던 빵 못 봤어? 현빈 : 글쎄.. 전 잘 모르겠..ㅇ..ㅓ...요....... 종현 : 그거 유통기한 엄청 지나서 먹으면 위험한데. 현빈 : (식은땀 폭포) 종현 : ....현빈아 여기 좀 가까이 와볼래? 현빈 : (..뒷걸음질)


성우 : 얼마 전 다니엘이랑 말다툼이 조금 있었는데, 다니엘이 엄청 삐져선 '이제 내가 형한테 말걸면 내가 개에요, 개!' 하고는 가 버렸어. 그날 오후 내내 서로 말을 안 걸었는데 그 다음날 나를 툭툭 치면서 '멍멍..' 이라고 하더라고..


[꽃을 선물하려 했는데 꽃집이 문을 닫았다] 현빈 : (꽃을 그려 선물한다) 다니엘 : (들꽃을 꺾어 선물한다) 재환 : (꽃이 주제인 곡을 선물한다) 민현 : (시들지 않을 조화를 선물한다) 종현 : 미안해요, 꽃집이 문을 닫았더라고요. 성우 : 내가 이렇게 잘생겼는데 꽃이 뭐가 필요한가? (^ω^:・


*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 몇달간 너무 감사했고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우리 2조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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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 음.. '짜리라짜리라 쟈라라라둥둥둥 피키피키피키 바방~' 이 노래가 뭐였더라..? 재환 : (지나가면서) 브람스 헝가리무곡 제 1번~ 현빈 : 앗 고마워요! 모두 : (음악의 아들..)


재환 : 다니엘, 나 좀 배가 고프지는 않아서 그런데 같이 국수 반 나눠서 먹을래? 다니엘 : 국수? 좋아! 재환 : 그래! 그럼 내가 면 먹을게~! (와아앙) 다니엘 : 거기 스탑.


성우 : 야 민현아 민현 : 왜? 성우 : 어떤 아이랑 할아버지가 산에 갔는데 불이 났어 민현 : 그래서? 성우 : 그때 그 아이가 뭐라고 했게? 민현 : ..뭐라고 했는데 성우 : 산타할아버지!! 민현 : (실룩) 성우 : ㅋㅋㅋㅋㅋㅋ방금웃을뻔했다 그치


* 헤헤.. 사실 이거 짤 올리려고 며칠 대기타고 있었는데 너무 바쁘다 보니 깜빡해 지금 올리네요 ; w ; ).. 요즘 뜸해서 죄송합니다 ㅜㅜ 현생박살기원.. 하여튼 모든 분들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고 맛있는거 많이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끝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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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것은?] 재환 : 유령! 현빈 : 자연재해..? 다니엘 : 막 우다다다 달려드는 강아지.. 성우 : "옹성우, 지금 좀 할말 있으니까 잠깐 거기 앉아봐" 라고 말하는 민현이.. 모두 : (납득) 민현 : ((납득하지마))


[호의를 베풀고 나서의 반응] 민현 : 딱히 너를 위해서가 아니었으니 너무 깊게 생각하지는 마. 현빈 : 제가 아니였더라도 누군가가 했을테니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성우 : 짐이 그대를 위해 해 줬으니깐 자랑스러워 해도 좋노라!


종현 : 모르는 사람이 젤리 사준다며 따라오라고 할 때는 어떻게 대처하랬지? 다니엘 : 현금으로 주시죠! (손 척) 종현 : 그렇지, 맞았어 성우 : (애한테 뭘 가르치는걸까)


[조각 케이크를 사러갔다] 현빈 : 음, 이거랑 이거 주세요! 직원 : (케이크의) 이름을 말씀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현빈 : (해맑) 권현빈입니다!! 직원 :


[쏘리쏘리 2조 취하는 유형] 재환 : 3배로 시끄러워짐 다니엘 : 웃으면서 굴러다님 성우 : 텐션이 3배로 올라감 종현 : '누가 재환이 좀 잡아봐.’ 끊임없이 반복함 현빈 : 이 모두가 시끄러운데 그와중에 잠든다 민현 : 혼자 사람의 정신으로 모두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간다


민현 : 전자제품 가게에서 점원으로 오해받았는데, 아는 내용이라 전부 대답을 해드렸더니 이제와서 점원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는 분위기인 상태로 가격인하 협상이 시작되어버렸습니다.


재환 : 나 찐 옥수수 사줘! 다니엘 : 부탁하는 사람이라면 ‘요’를 붙여라! 으하ㅎ.. 재환 : 요! 찐 옥수수 사줘! (^ω^) 다니엘 :


재환 : [멋있게 끝말잇기] 해요!! 성우 : 좋아, 내가 먼저 간다. (삐딱하게 약간 고개숙인 뒷목을 만지며 정면을 노려보고) 강아지 다니엘 : (허벅지를 쓸어올리며 혀로 한번 입술을 훑고) 지렁이 재환 : (자켓을 벗어던지며 거칠게 머리를 쓸어넘기고) 이발소 현빈 :


* 수능 보신 모든 수험생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결과가 어찌 되었던 지금까지 힘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수능은 일도 참 많았지만 오늘 하루만큼은 잘 지난거에 감사하네요. 이제 마음껏 즐길 수 있으셨음 좋겠습니다. 날씨도 추워지는데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다 잘 될거라고 우리 믿어요✌️


성우 : 뭐해? 민현 : 가사종이 들고있어 성우 : 가사종이 들고 뭐해? 민현 : 가사종이 보고 있어 성우 : 가사종이 안 보면 뭐할거야? 민현 : 가사 작사할꺼야 성우 : 가사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뭐할거야? 참고로 나 심심한데 민현 : 영감 받으러 여행이라도 떠날꺼야 성우 : 민현 : 연습해 성우 : 네


종현 : 오늘 다니엘이랑 재환이가 "봐봐! 이렇게 걸으면 꽃가루가 눈에 안 들어가!" "진짜! 헐! 쩔엌ㅋㅋㅋㅋㅋ" 라고 엄청난 속도로 나란히 뒤로 뛰듯이 걷다 동시에 단차에 걸려 넘어진거있지. 기적적인 바보들이야.


현빈 : 무서운 얘기 아무나 아무거나 해주세요! 종현 : 아까 민현이가 복도를 걷다가 삐끗했는데, “아차-⭐️”라면서 혀를 살짝 내밀고 윙크했어. 현빈 : 헉 다니엘 : 헉 재환 : 헉 성우 : 헉 민현 : 그런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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