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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싶었나봐. 가지고 싶은 장난감을 멋 가진 어린아이 마냥 심술을 부리고 괜한 질투심 따위를 가지는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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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게 좋았다. 잠시의 착각일지 몰라도 적어내고 나면 퍽 가벼워지는 것 같은 감각이 좋았다. 근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 더 무거워지는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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缘 reposted
안녕을 고해도 얼마 지나지 않아 당신을 찾을 것임이 분명함에도 안녕을 말하는 것은 아마도 당신이 날 붙잡길 바라서 그러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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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울렁거림이 너무 불쾌해져서 심장을 뜯어버리고 싶단 생각을 하곤 해. 아니면 이 마비된 이성을 다시금 끄집어 내고 싶어. 이런 복잡한 것들이 나를 짓눌러서 잠을 잘 수가 없어. 속 시끄럽고 어지러운 이 느낌이 너무도 혐오스러워서 나를 긁어내고 싶어. 사랑이 뭐라고, 애정이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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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준만큼 받는 것 그럴 수 없음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또 바라는 멍청한 인간. 분수에 맞지 않는 욕심을 부리면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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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는 쉬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이 어리석음을 깨닫는 요즘이다. 지워내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고, 지워지고 흐려졌다 생각했어도 다시금 선명한 자국들을 마주하니 더욱이 지워낼, 포기할 자신이 없어졌다. … 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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