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프진 요정(𝔣𝔢𝔪𝔦𝔫𝔦𝔰𝔱) / 공익목적 정보나눔
@Iloo3Il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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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을 통한 임신중절의 경우 여성 48.7%, 남성 46%가 '임신 주수와 상관없이 허용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임신 주수를 고려하여 인공임신중절을 허용해야 한다'고 답한 비율은 여성은 30%, 남성 31.3%였다. hankookilbo.com/News/Read/A202…
식약처는 해당 의약품 도입과 관련해 6차례 법률 자문을 받았는데 이 중 4건에서 “법 개정 없이도 허가가 가능하다”는 의견을 받았지만 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다. 자문 중엔 “오히려 관련 인허가를 안 해주는 것은 (식약처장의) 재량권 남용으로 위법 소지가 있다”는 검토내용도 포함됐다.
21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21년부터 올해 9월까지 임신중지 의약품 온라인 불법판매가 적발된 건수는 모두 2641건이다. hani.co.kr/arti/society/h…
식약처는 여전히 법 개정 이후 의약품을 도입하겠다는 입장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박주민 의원은 "오히려 허가를 미루는 것이 재량권 남용이다. '위법 소지가 있다'는 경고 내용의 법률 검토가 6건 중 4건이었다. 처장의 의지만 있었으면 (도입) 하는 게 맞을 수 있다"고 했다.
“법 안 고쳐도 가능한데”…임신중지약 허가 미루는 식약처, 국감서 도마에 n.news.naver.com/article/310/00… 2021년 이후 임신중지 의약품 불법판매 2,641건 적발 법률자문 6건 중 4건 ‘법 개정 불필요’…식약처 “관계부처 논의 중” 남인순 “여성들 불법 약물에 내몰려” 박주민 “허가 미루는 것이 재량권 남용”
[성명] 6년간의 방관과 태업, 이제는 끝내야 한다 - 정부는 임신중지 약물 도입 지연에 대한 책임을 직시하라 전문보기: sisters.or.kr/activity/law/7…
![stoprape's tweet image. [성명] 6년간의 방관과 태업, 이제는 끝내야 한다
- 정부는 임신중지 약물 도입 지연에 대한 책임을 직시하라
전문보기: sisters.or.kr/activity/law/7…](https://pbs.twimg.com/media/G36bCB-X0AAOBfe.jpg)
임신중지 약물 도입에 대해서는 "가급적 빨리 도입되기를 기대하며 논의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며 "임신중지 약물이 계속 유통되고 있는데도 법적 미비로 인해 부처에서 적극적 답을 내놓지 못하는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민경 장관 “성형평성기획과 우려 인식… 구조적 성차별 외면하지 않을 것” n.news.naver.com/article/310/00… “구조적 성차별·청년 남성 어려움 제대로 다룰 것” “젠더갈등이란 용어보다 ‘인식차’라는 표현 사용하고 싶어” “임신중지 약물, 가급적 빨리 도입되기를 기대”
셰어에서 24세 이하 청소년, 이주민, 난민을 대상으로 임신중지 상담을 지원합니다🙌
📌셰어의 임신중지 상담과 지원사업 신청 안내 2019년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2021년부터 누구도 임신중지를 이유로 처벌을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임신중지가 필요한 사람들이 병원에서 시술이나 약물 처방을 거부당하거나, 비싼 의료비를 현금으로 지불해야 하는 상황을
오유경 식약처장은 "인공임신중절 약물 도입은 이미 국정과제로 결정되었다"며 "이에 따라 현재 관계부처들이 같이 모여 제도 개선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doctorsnews.co.kr/news/articl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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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가 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한 미프진은 현재 전 세계 90여 개 국가에서 사용되는 가장 흔한 임신중지의 방법이다. 에티오피아 보건소에서 만난 '에이스 키트'(상품명) 박스에 적혀있는 것처럼 미페프리스톤을 미소프로스톨과 함께 복용하면 임신 9주까지 95% 이상의 효과를 보인다.
[의사들은 모르는 건강의 비밀] 정말 위험하고 부적절한 약일까? 여성 몸을 둘러싼 정치 | 허하라, 미프진을, 여성의 재생산 권리를 에티오피아와 한국에서 미프진을 생각해 보았던 지난 연재글, 오마이뉴스 연재로 다시 한 번 실렸습니다. omn.kr/2fm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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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집 대상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관련 기관 상담 지원 활동가, 임신중지 지원과 상담에 관심과 의지가 있는 분들 3. 모집 인원 25명 *신청 후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4. 프로그램 일정 11월 3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월&수 19시부터 22시까지(3시간). 총 22강 36시간. 5. 장소 스테이션 사람
아스피린보다 안전한 임신중지 약물. 그러나 한국에서는 좀처럼 구할 수 없습니다. 임신중지를 공공의료서비스로 보고, 전 세계에 ‘임신중지 약물 보급 투쟁’을 하는 단체, 우먼 헬프 우먼을 셰어가 인터뷰했습니다. ✔️ bit.ly/3fnx4wQ ■ 비마이너 취재비 지원 thebeminor.com/xe/
원치 않는 임신으로 임신중지 약물이 필요하다면 전세계 여성들을 돕고 있는 국제단체 우먼헬프우먼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email protected]로 이메일을 보내면 됩니다. 한국어 상담이 가능하고 기부금은 대략 10만원정도에요. #재생산권 #유산유도제 #미프진
임신중지는 사실상 비범죄화된 상태지만, 그 후로도 임신중지를 결정한 여성들은 극심한 혼란을 겪어왔다. 안전하게 수술받을 병원을 찾아 발품을 팔거나, 음성적인 경로로 유산유도제를 구입해 복용하는 상황이 계속됐다. 안전과 건강권을 보장받지 못한 셈이다. khan.co.kr/article/20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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