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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혁 「(칠판에 128√e980을 쓴다) 프로토! 여기서 윗부분 절반을 지우면..!」 프로토 「..? 6606.4818843257.」 인혁 「 」
※도서관에선 정숙※ 소미 「정숙이가 누구야?」 리리 「나 알아! 물을 여과하는 기계야!」 제로 「(어디서부터 바로잡아야 할지 감도 안 온다...)」
[수학] 인혁이는 1개당 1코인인 언더웨어 변경권을 움켜쥐고 멸망해 가는 파펜하임에서 결의에 찬 눈으로 하늘을 바라봅니다. 언제나 희망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는 인혁이의 눈에는 어떤 미래가 비치고 있을까요?
로튼 「던전에서 몬스터를 피해 도망치다가 넘어져 버렸는데, 어디선가 야호가 뛰어오더니 '로튼을 외롭게 둘 수는 없지!' 라고 외치곤 옆에 벌렁 누워버려서 무시하고 도망쳐 나왔어요... 죄송해요... 」
프로토 「장난전화가 걸려왔는데, 변태인듯 한 사람이 '하아, 하아.. 하아..' 끊을까 하다가 배고파서 헥헥거리던 용용이를 바꿔줬어요. 잠시동안 둘이서 사이좋게 '하아, 하아.. 하아..' 했어요.」
조커: 너구리라고 10번 말해보세요 잭: 너구리너구리너구리...너구리 조커: (손으로 여우 모양을 만들며) 그럼 이건? 잭: 여우네요 조커: 유감. 손이었습니다~
제로: 옛날에 쓴 시를 발견했어요... 읽어보려고 했지만 첫마디의 "나는 다이아몬드 더스트 올마이티 올나이트" 에서 마음이 무너져버려서......
인혁: 슈크림을 먹다보면 꼭 엉덩이쪽에서 크림이 튀어나오는데 어떻게 안되려나? 소미: 대체 어떤 몸을 하고 있는거야? 인혁: 그쪽 엉덩이가 아니야
루: 요전에 너무 피곤했을 때. <잘 흔든 뒤 마셔주세요>라는 표기를 확인하고 서슴없이 뚜껑을 열어 잘 흔들... 쥬스 흘렸다.
러브: GM들은 사이가 좋나보네 조커: 그렇죠? 잭은 부지런하고, 퀸도 하면 되는 분. 에이스도 재밌는데다 세심하고, 킹은 화를 잘내요.
잭: 가장 무서운 것은 말벌에게 맨 손으로 승부를 거는 퀸씨. 그리고 퀸씨가 죽이기를 실패한 말벌이 나를 덮쳐오는 불합리함.
킹: 반창고 가지고 있냐? 잭: 앗, 가지고 있습니다~ 몇장 필요해요? 킹: 2장 잭: 에.. 젖꼭지에 붙이려는 거에요!? 킹: 발상의 비약이 대단하지만, 구두에 쓸렸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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