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rapped
@Lab_iTrapped
아직도 믿는거야? 순진하게도.
너희 모두가 날 적으로 돌린다 해도 누구는 아니겠지. 나는 꺾이지 않는 고드름이고 녹고 싶지 않은 얼음과 같다.
대부분의 사람은 리더를 따르지만 몇몇 소수는 아니다 그것이 악이될 길이어도 걷는다 소수의 의견이 빛이 될려면 그래야 한다.
네가 무슨 생각을 하던 어떤 행동을 하던 난 너를 너 그대로 봐줄거야. ..설령 네가 살인을 한다해도.
널 딱히 인정하지도,좋아하지도,좋게보지도 않았지 오히려 바보같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인상은 바뀌는게 맞다고 인정해버렸어 바보같이.
너무 아주 멀리 가셨네요.네 아주 멀리요 그런 상상은 최악에 가까우니깐요. 그럴시간도 없었고요 좀 오래 대화 한것 같지만 뭐 괜찮아요 이리 오래대화 해본게 너무 오랜만이라 하하.
전 그저 복도를 다니다가 쿨키드를 발견해서 돌아가게 하려다가 어젯밤 상황처럼 그렇게 된것 뿐입니다- 너무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는 감정조차 조절하기 힘든편이죠 뭐.(딱히 그다지 엮이고 싶지는 않았는데 어린아이를 지나치는 그런 괴팍한 성격은 아닌지라.)
(이해? 참 웃기는 말이네.)그렇죠 뭐. 지키다가 다치신거는 유감스럽네요. 다른 사람들도 충분히 도울수 있었을때 이런 일에 당황해서 제대로 상황파악을 못하신 분들도 있었죠.
(당신이 피식 웃는걸 보고 꽤나 불쾌해졌지만 표정은 안드러나니 괜찮다.)하하 부총괄님도 고생이시네요. 총괄님이 안다치 셨다면 덜 고생이셨을텐데말이죠.
…뭘 골똘히 생각하시네요,어제 있던 일이라도 생각하시나-?(그 장본인의 등장이랄까 안봐도 당신 생각은 뻔하지 안그래?)
(…) (잠시 따가운 시선을 눈치채고 돌아보지만 딱히 난 니가 엿들었다는 사실을 모르니 니 시선을 불쾌하게 생각하며 자리를 떠나.)
하하. 넌 잠꾸러기니깐-어제 자고 있었겠지.(변수만 없었다면 애초에 다치지도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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