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랜 기간 동안 생각만 하다가 @isevdaisev_ 님의 무한한 사랑을 받아 탄생한 자캐 설정을 올려봅니다. docs.google.com/document/d/1kO…

주석1: 상단부 헤더에 걸려 있듯 이 문서는 아르데타인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박사" 세비엘이 에어가이츠 계획의 위험 요소인 모험가에 대해 기술관 카인 크라우제에게 보고하는 정보 문건의 형태로 쓰여졌습니다. 문서의 서식은 제가 좋아하는 첩보 영화와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영향을 받았네요.
주석2: 원작 설정을 해치지 않되, 작중에서 등장하는 몇몇 요소를 오리지널 캐릭터의 서사와 끼워맞추기 위한 노력들이 좀 있었습니다. 이 문서 기준으로는 불칸 사태로 인해 토트리치의 민간인 거주 구역이 파괴되었고, 그 여파로 바스티안-카인-사샤의 신 정권이 탄생했다고 가정했습니다.
주석3-1: 감자님의 피폐물급전개를 보고 생각난건데 인물 조형 과정에서 제 인생웹소에 나오는 주인공도 레퍼런스 중 하나였죠. 화려한 군 경력과 복무 중의 경험으로 인한 트라우마, 학자적 자세와 사회성 떨어지는 모습까지... (그래도 로아 세계관에선 초월적 외신들은 덜 나오는군요)

주석 3-2. 그래도 <전툴루>의 필레몬 허버트가 그러했듯, 바우만은 수 없는 죽음과 비극의 수렁 속에서도 인간성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인물입니다. 남헌터 설정과도 연관되어 있지만, 신적 존재들과 계승자의 운명 속에서도 흩어져가는 자신을 다잡고 인간성을 간직하기 위해 노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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