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_CPPS2's profile picture. 신화의 리더랑🐶 메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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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_CPPS2

신화의 리더랑🐶 메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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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1 ~ - 제보는 언제든지 DM 환영! - 100% 수동이라 접률 들쭉날쭉 & 오타 있을수 있어요! 🙇‍♂️💦 - 자유롭게 연성 가능(리버스, 다른 용도 이용🙅‍♂️) 연성은 마음함에 넣어둘게요! - 짤 출처는 사진안에! 안보일시 따로 표기할게요!


🐱: ...문정혃 이상형이 궁금한데, 내가 걜 좋아하는걸 들키지 않고 돌려서 물어볼 순 없을까? 🐺: (한숨) 어떤 동물을 키우고 싶은지 물어보는건 어때? 🐱: 오 괜찮다! 🐱: 야. 너 요즘 키우고 싶은 거 있어? 🐶: 음... 🐱: (두근두근) 🐶: 마리모? 🐱: 🐱: (얘가 문정혃이란걸 까먹었어...)


🐱 : 맥주 얼만큼 더 마실거야? 🐶 : 날 사랑하는 만큼 따라줘♥ 🐱 : (가득 부음) 🐶 : 햬성아...! (감동) 🍒 : 거품만 따랐네. 🐶 :


🐱 : 아, 진짜 짜증난다고! 🐶 : 왜? 뭐? 🐱 : 지금 이렇게 열받게 하는 니가!! 🐶 : 챔피언!! 🐱 : (정핈교 소환)


[🐶가 🐱를 좋아하는지에 대한 테스트] 🍒: 에릯형, 햬성이형 좋아해? 🐶: 누가 그런 소리를 해? 난 걔 필요 없어. 🐧: 그래? 그럼 이제 햬성이는 내거다! (🐱를 들쳐메고 뛴다) 🐶: 뭐? 야! 잠깐, 거기 안 서?! (전속력으로 쫓아간다) 🐣: … 좋아하네. 🐺: (끄덕) (이후 모두 🐱에게 혼났다.)


🐱 : 좋아하는 사람을 넘어뜨리고 싶을 땐 조금 취한 척하고 뒤에서 애교 부리듯이 안은 다음, 한쪽 팔로 삼각형을 만들어 경동맥을 세게 누르면서 횡경막에 충격을 주면 10초 내로 넘어뜨릴 수 있어. 한번도 실패한 적은 없지.


🐱 : 연애하고 싶어. 🐶 : 해. 너 좋다는 애랑 연애하면 되잖아. 🐱 : 그게 누군데? 🐶 : 나.


🐶 : 신햬성 보고싶다. 🐱 : 보고 있잖아. 🐶 : 얼굴이 너무 빛나서 잘 안 보여. 더 가까이서 볼래. (가까이 감) 엌! 눈이 멀 것 같아! 🐱 : (지랄을 한다) 그럼 보지 마. 🐶: 안돼. 🐱: ...왜? 🐶: 안 보면 죽어 🐱: 그냥 죽어. 죽어! (목 조름)


(카톡중) 🐱 : 너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며? 누구야? 알려줘! 🐶 : 어니 🐱 : 아니야? 뭐야… 🐣 : (옆에서 보고) 뭐야, 형 햬성이형 좋아하잖아? 🐶 : 어. 🐣 : 근데 왜 아니라고 했어? 🐶 : 안 그랬는데? 🐣 : ? 🐶 : 어니라고했지 🐣 : 띄어쓰기 좀 해!!


🐱 : 좋아~ 🐶 : 나도 햬성이 좋아♥ 🐱 : 멍충아! 줄임말도 모르냐? 좋은 아침을 줄여서 좋아라고 하잖아! 🐶 : 🐱 : 🐶 : 햬성이 좋아♥(꼬옥) 🐱 : 어우!!!;;


🐺 : 그 봉다리는 뭐야? 🐶 : 이거 햬성이 줄 아이스크림. 걔는 기분이 안 좋거나 힘들어할 때마다 먹어줘야 돼. 🐺 : 근데 걔 아이스크림 매일 먹잖아. 🐶 : 그러니까. 🐺 : 🐶 : 그러니까 매일 사다줘야지. 괜찮아질때까지.


🐱 : 길에서 넌 줄 알고 뒷통수 치면서 인사했는데 다른 사람이더라고… 얼른 사과하고 튀었어. 🐶 : 그거 나 맞는데. 🐱 : 이래서 눈치 빠른 녀석은 싫다니까.


🐧 : 너 어제 길에서 햬성이 만났다며? 🐶 : 어. 햬성이가 내가 반가웠는지 달려오더라. 그래서 내가 두 팔을 활짝 벌렸지. 🐧 : 오, 왠일로 훈훈한 장면이... 🐶 : 근데 햬성이가 날 보더니 질색하며 뒤돌아서 전력으로 도망가버렸어. 🐧 : 🐶 : 다 와서야 나인줄 알았나봐. 🐧 : 그럼 그렇지.


🐶 : 마지막으로 오늘만, 헤어진 너를 생각하고 내일은 마음을 접겠다고 한지 1년이 넘었어. 아무리 생각해도 나에게는 미래가 없을 것 같아. 앞으로도 미래는 오지 않고 하루하루가 내게는 오늘일거야.

RS_CPPS2's tweet image. 🐶 : 마지막으로 오늘만, 헤어진 너를 생각하고 내일은 마음을 접겠다고 한지 1년이 넘었어. 아무리 생각해도 나에게는 미래가 없을 것 같아. 앞으로도 미래는 오지 않고 하루하루가 내게는 오늘일거야.

🐶 : 이건 좀 싱겁다. 소금 쳐서 먹어야 될 것 같은데? 🐱 : 그럼 쳐먹어. 🐶 : (움찔) ...그냥 먹을게.


🐺: 에릯은 사람을 두 번 이상 보는게 귀찮다고, 나한테도 물건을 잘 안빌려주거든? 근데 햬성이한텐 뭐든지 다 빌려주는데다가, 그걸로 다시 볼 구실을 어떻게 만들더라. 이거 뭔가 있어.


🐧: 에릯 또 왜 저래? 아까부터 계속 방구석에 쳐박혀 있고. 꼭 꺼지라는 말을 들은 사람처럼. 🐱 : 아니, 닥치라는 말 때문에 저래. 🐧 : 넌 그걸 어떻게 알아? 🐱 : 내가 그렇게 말했으니까. 🐧 :


🐶 : 눈을 밟으면 뽀득뽀득 소리나잖아. 그거 사실은 눈의 요정들이 밟혀죽는 소리래. 🐱 : (일시정지...)


🐱 : 내 후드티 어딨지? 🐶 : … 네가 입고 있는 건 뭐야? 🐱 : 이거? 내 후드티. 🐶 : 네가 찾고 있는 건 뭐야. 🐱 : 내 후드티. 🐶 : 그럼 네 후드티는 어딨어. 🐱 : 그래서 찾고 있잖아! 멍충아! 🐶 : (멍충이)


🐱 : 일단 처음엔 가볍게 시작하는거야. 시간 괜찮으시면... 🐶 : 결혼할까요? 🐱 : 아니!! 그게 아니잖아 미쳤어? 🐶 : 그래 난 너에게 미쳤지 🐱 : 아니 그게아니고... 왜 나아지질 않냐!! 🐶 : 낳아? 내 애를? 🐱 : (환장) 🍒 : 지금 둘이 뭐해? 🐣 : 고백 연습인데 그냥 고백을 하고 있어.


🐱 : 오늘 에릯 지갑에서 돈 좀 빌리려고 열어봤다가, 어렸을때 나랑 찍은 사진이 지갑에 꽂혀있는걸 봤어. 쫌 감동이더라. 5만원 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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