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id. 많은 감동을 주고 떠나간 the great man! 우리 땅에도 그 같은 창조적 인간이 많이 배출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 갔으면..............
일본과의 관계가 끌꺼럽네요. "서희"의 외교술이 목마릅니다. 국력에 걸맞는 대응이 아쉽네요.
10여년만에 중국 심천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시내 중심가 아파트가격은 평당 2천만원을 주어도 사기가 어렵구요, 교통난 해소,환경 문제 등은 코앞에 닥친 문제이고 산업입지난과 도시사회문제 등 우리나라의 경험을 전수할 기회가 점증하리라 기대했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어릴 때부터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교육받는다. 그리고 회사나 정부에서 일할 때에는 업무매뉴얼에 크게 의존한다. 이번 안타까운 자연재해 사태와 독도에 관한 교과서 문제는 이웃 한국인들에게 깊은 사려와 우려를 동시에 주는 것 같다.
오늘 아침 매경 주최 보고회에서 발표한 "colorful Africa와 5만 달러 소득 한국"이라는 테제는 우리나라의 경제발전과 젊은 세대들의 미래를 위해 우리 사회 공감대 형성이 시급하고 또 절실하다고 느꼈습니다.
"미디어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외국에 보여줄 것인가’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기억에 남게 하고 싶은가’.... ‘우리는 무엇을 바깥에 알릴 것인가’라는 화두는 다시 “우리는 어떤 국가를 원하는가”로" ("국가의품격과 저널리즘외교", 김성해,강국진)
미국사회학자 올덴버그는 현대인은 가정을 제1차 , 직장을 제2차 처소로,그리고 이도저도 아닌 제3의 처소를 가지려 한다고 한다. 그래서 카페가 번성한답니다. 한국의 커피 수입 증가율이 세계 최고라니 우리 사회도 제3의 처소를 많이 찾는 모양입니다.
신묘년 토끼 해에는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2011년을 풀이하면, 1과1을 합치면 2가 될 수도 0이 될 수도 있네요. 토끼를 그리면 항상 두 마리를 그린 답니다. 올해 모든 분들의 즐거운 한 해를 기원드립니다.
토끼해에 "느림의 미학"을 상징하는 거북이들의 행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감속을 통해 삶의 여유를 창출하고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소프트랜딩할 수 있는유연함이 묻어있다면 지나친 부언일까?
수주대토(守株待兎)... 토끼가 밭에 있는 그루터기에 부딪쳐 죽은 것을 본 송나라 때의 한 농부가 농사일을 제쳐 놓고 계속 그루터기에 앉아 토끼가 와서 죽어 주기를 기다렸지만 끝까지 오지 않아.....농민신문 12월 27일자 데스크 컬럼
Warm Greetings For Happy Holidays. http://bit.ly/6wW4h3
성장사회에서 성숙사회로 이끄는 의식, 국가 품격의 100년을 형성하는 교육,국가 품격의 그릇시스템,..,바른 소통이 이루어지는 사회, ..문화까지전 영역에 걸친 품격의 새로운 디자인이 필요한 때다. CHIEF EXECUTIVE DEC 2010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믿고 존중하며 자발적으로 협력하는 사회가 곧 경제발전이 가능한 토양이 된다.(프랜시스 후쿠야마)
사랑하는 동안에만 용서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동안에만 행복할 수 있습니다. 용서 없이 행복은 없습니다. 용서하는 것은 가장 고결하고 가장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 이옌의《천만명의 눈물》중에서 -
열정은 .... 강물에 몸을 던져 물살을 타고 먼 길을 떠난 자와 아직 채 강물에 발을 담그지 않은 자, 그 둘로 비유된다. 열정은 건너는 것이 아니라, 몸을 맡겨 흐르는 것이다. - 이병률의《끌림》중에서 -
"사람은 그것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는 거야. 온 밭 가득 활짝 핀 꽃을 보고 난 그걸 절실히 깨달았어. 저 꽃을 피운건 내가 아니라 사과나무라는 걸 말이지. " 이시카와 다쿠지, <기적의 사과> 정순원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김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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