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너무 <샤이> 같다
교보문고 메인을 장식한 이 필사집 해탈컴퍼니가 만들었는데 안 웃길 리가 없지 않은가 ...... ㅅㅈㅎ 푸하하 웃으려고 산 신년 선물인데 하다 보면 진심 ”무언가를 깨닫게 됨”
에드워드리는 밀랍인형이 대신온거임?
와 인생 진짜 모른다 길게 보고 웃으며 살아야 하는 이유
와 해탈컴퍼니 필사책 ㅁㅊㅋㅋ 내돈내산이고 이거야말로 불교 찍먹 필사 찍먹 아니겠니……. 불교도 필사도 알아가보고 싶었는데 이런 디자인이면 매일 꾸준히 할 수 있을 것 같음 디자인을 보아… 그냥 불교 문장 필사가 아니라 진짜 특이한 거 많음 어릴때 하던 과자봉지모양 편지지같음
책 팔라고 만든 계정인데 걍 또 이런 것만 알티됨
문학 작품에 실제 살인자 얼굴을 넣으면 어쩌자는 건데......
우크라이나에서 출간된, "살인자의 기억법"(Мемуари вбивці) 표지인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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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의 꿈은 선택을 받았어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은 걸 진짜로 좋아하는 모습을 볼 때 참 신기하다 어떻게 이렇게 맞아 떨어지지?
출판계의 유퀴즈, 출판인의 교양방송 탐독주의에 다녀왔습니다. 데니스 존슨과 《기차의 꿈》 그리고 《예수의 아들》을 가지고 야무지게 (라고 쓰고 재이님의 리딩에 몸을 맡기고,라고 읽기) 떠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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