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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렸을 적,, 기말고사 야식사업 대학원생은 안준대서 ‘그래 시발 우리가 행복을 누릴 권리가 없지 불행을 줄 힘은 있단다’ 하고 내돈내산 데자와 마시면서 기말고사 문제 개열심히 냈던 기억이 나네
👨🦳"대학 교수는 초중고 교사와는 달리 가르치는 것의 프로가 아닙니다. 단지 한 분야에 답 없이 몰두한 오타쿠가 용돈벌이도 할 겸 어디선가 굴러온 젊은이들에게 자기 최애를 구구절절 설파할 뿐입니다. 말을 잘할 리가 없으니, 여러분이 능동적으로 듣지 않으면 분명 뭐라는 건지 이해 못할 겁니다."
👨🦳「大学の教授は小中高の先生みたいな教えるプロではありません。ただある分野のどうしようも無いオタクがお小遣い稼ぎも兼ねて自分の推しをどっかの若者たちにダラダラと布教しているだけです。話すのが得意な訳でもないので、君たちが能動的に聞かない限りきっと何言ってるか分からないでしょう。」
와 우리과 대학원생 잔혹사 레전드 갱신 교수가 다른학교로 자리 옮기는데 몇억짜리 장비는 챙겨가면서 지도중은 모든 대학원생 버리고 간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조교 꿀팁: "이 과제 코딩 스타일도 보나요?" <-난독화를 하겠다는 뜻 "아무 언어로나 해와도 되나요?" <-난해한 언어를 쓰겠다는 뜻 "써있는 제한만 지키면 되는거죠?" <-어쨌든 조교를 곤란하게 하겠다는 뜻
다른건 없고요 종신교수가 되어 연구실을 관리하는데 멋모르는 대학원생 후보들이 매 주 컨택해오고 매 주 정해진 데드라인을 대학원생 4명의 파티로 클리어하는 걸 반복하는 게임입니다 대학원생은 이런저런 경험을 통해 미쳐가고 두번다시 (대학원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몸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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