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토라「말을 반복하면 상냥하게 들린대요」 쿠로오「그래?」 리에프「주말에 약속이 있어서」 쿠로오「있어서?」 리에프「연습 무리일 것 같은데」 쿠로오「같은데?」 리에프「쿠, 쿠로오 씨, 무서워여」 쿠로오「무서워?」 리에프「죄송합니다…」 쿠로오「죄송해?」
쿠로오「켄마, 바다는 넓으니까 조심해서 헤엄쳐야 돼」 켄마「응. 쿠로, 왜 바닷물이 짠지 알아?」 쿠로오「오늘 아침에 생선 먹었지?」 켄마「맛있었어」 쿠로오「그 생선의 가족이 흘린 눈물이야」 켄마「헤엄 안 칠래」 쿠로오「간다」 켄마「헤엄 안 칠래」
아 시발ㅋㅋㅋㅋㅋ 화장실문 존나 박력있게 발로 차면거 열려라 참깨! 하면서 들어갔는데 팀장있어서 그대로 닫혀라 참깨! 하고 문닫고 나옴 시발ㅋㅋㅋㅋㅋㅋㅋ
Q. 눈이 녹으면? 츠키시마: 물이죠. 히나타: 봄이 와요! 카게야마:?? 앞이 안보이게 됩니다.
[단톡] 카마사키: 합-격-하-세-요 하고 한명씩 순서맞춰 보내주는거 성공하면 이번 취업면접 문제 없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부탁해!! 후타쿠치: 불
보쿠토:안하던짓을 하면 인기가 많아진대! 쿠로오:아아,갑자기 안경을 쓴다거나,원래 쓰는 사람은 벗는다던가? 보쿠토:날라리가 갑자기 정장을 입는다던가!! 아카아시:보쿠토상. 입을 다무세요. 보쿠토: 아카아시:그 상탭니다. 쿠로오:오, 이거다.
스가:전철에서 누군가"유치원생 딸이 병에 걸려 돈이..적선을.."하자 히나타가 동전지갑을 탈탈 털어줬다.맘에걸려 나중에'히나타,그거 보통 사기니까..'하니 웃으며"앗.그럼 아픈아이도 없는건가..다행이네요~"라고 했다.그제야 나츠 생각 했겠구나 싶었다.
쿠로오:최근 부원들 지각이 잦아서 '다음부터 지각하면 엉덩이 때린다!!'라고 말해봤지만 변하는 건 없었다. 그래서 보쿠토와 상담해서 받은 조언대로 '다음부터 엉덩이를 쓰다듬겠다!'라고 말하자 지각 전멸
스가:아무도 없는 휴일의 체육관에서 이상한 스위치가 들어가 "정말 이런 날까지 수고하네..역시 기척숨기는건 아직 무리려나. 다 느껴진다구."라고 지껄였더니,믿을 수 없다는 얼굴의 히나타와 카게야마가 뜀틀뒤에서 나왔다. 그 후 전에 없던 수준의 존경.
니시노야:점수, 레드! 타나카:안색, 블루! 히나타:눈앞, 블랙! 카게야마:답지, 화이트! "넷이 합쳐, 중간고사 무리레인져!!"
츠키시마「히나타가 baseball을 바세바 십일이라고 읽었을 때에는 처음으로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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