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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석 감독님 변호인입니다. 폭도는 감형을, 폭도가 아닌 감독님은 처벌을 한 사안입니다. 간곡하게 요청드립니다. 탄원에 참여해주세요. 지켜보는 눈이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줘야 합니다.
Buster Keaton reference!! 🙌🏼
정윤석 감독 항소심 변호인입니다. 1심 판결로 진실을 기록한 예술가이자 저널리스트가 폭동자가 되었습니다. 한 예술인의 용기가 짓밟히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연대가 필요합니다. 연명 부탁드립니다. forms.gle/x4ppc7MsmvEaXL…
[긴급] [탄원서] 정윤석 감독의 무죄를 요구합니다. (개인/단체 연명 가능, 12/15(월) 12시까지) 윤석열의 비상계엄 이후 1월 19일 새벽, 극우 세력이 서울서부지방법원 건물을 부수고 난입하는 폭동이 발생했습니다. 정윤석 감독은 그날 폭동 현장을 기록하기 위해 이미 열려 있던 법원 후문을 통해…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명작 영화들 택시 드라이버 (1976) 성난 황소 (1980) 좋은 친구들 (1990) 비열한 거리 (1973)
세상에…🥺🥹
<크리스티안 페촐트> 읽으면서 <빈손의 영화>에 실린 <잔해 속의 우화> <얼굴의 뒷면> <몽타주의 이면> 세 편의 글을 떠올리고, 나란히 다시 읽으며 연결 지을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몽타주의 이면>에 이어서 이혜목 작가님의 <응답하는 이미지들>을 되풀이해 읽는 것도.
<크리스티안 페촐트> 읽으면서 <빈손의 영화>에 실린 <잔해 속의 우화> <얼굴의 뒷면> <몽타주의 이면> 세 편의 글을 떠올리고, 나란히 다시 읽으며 연결 지을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몽타주의 이면>에 이어서 이혜목 작가님의 <응답하는 이미지들>을 되풀이해 읽는 것도.
페촐트의 마르세유는 20세기 영화의 이미지가 모두 합쳐지고 얽힌 비동시대성을 지닌다. 따라서 이 영화는 현대 영화에서 가장 흥미로운 장소로 이행 중이다. 픽션과 다큐멘터리가 만나고, 영화 속 여행자와 이주민이 정치적 담론과 만나는 새로운 형상을 증언하는 장소 말이다. (116면)
2025년 혼잣말배 영화 콘테스트 탑10 1 동경 이야기(오즈 야스지로) 2 프랑켄슈타인 (기예르모 델 토로) 3 자전거를 탄 소년 (장 피에르 다르덴) 4 어파이어 (크리스티안 페촐트)
피닉스!! 봤다 확실히 페촐트 영화가 나한테 잘 맞는 듯 근데 어파이어도 그렇고 남자주인공 왤케 짱나게 만드시나요.. 단순히 남편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는 여자의 이야기가 아니라 아무리 눈을 감아도 역사는 각 개인에게 새겨져 존재한다는 메세지를 주는 영화엿슴 아우슈비츠 전과 후 넬리의 정체
진짜야 굿뉴스도 봐야 되고 머티리얼리스트도 봐야 되고 페촐트 3부작도 봐야 되고 또 보다 만 거 많은데?? 원스어폰어쩌고도 봐야 되고 하여튼 엄청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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