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먹는 담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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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에 대고 욕이라도 하는 심정으로. 욕먹는 담벼락 http://ech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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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담치킨 불매운동? 프랜차이즈 본사는 헌법 위에 있는가 echo.tistory.com/531 원래, 불매운동은 좌파가 더 잘 한다. 나도 불매하고 싶지만 이미 불매중이라(처음 들어본 브랜드다) 타격을 줄 수가 없음에 아쉬움을 전한다. 부디 현명하게 해결해서 다른 가맹점주들께 피해끼치지 않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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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천 년 전, 설산에 유배된 이들과 그들을 감시하는 감오촌 일족. 설산을 벗어나 자유를 찾으려는 욕망과 그들을 막아야 하는 사명 사이의 지난한 충돌의 역사.1910년, 일제의 병탄 시도를 가까스로 막아낸 조선은 내실을 다지기 위해 쇄국을 선택한다. 조정의 지원이 끊어지자, 감오촌의 힘은 쇠락하게 되고, 그 틈을 타 설산 주민들은 혈귀들을 앞세워 설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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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일하다 죽었는데 누구 하나 내 탓이라는 사람이 없어." echo.tistory.com/m/529 #다음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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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희] 걱정마, 당신은 절대 '다음 소희'가 아닐테니
영화란 자고로 화려한 볼거리를, 배꼽 빠지는 웃음을, 아랫도리 뻐근한 노출신을, 눈물 쏙 빼는 신파를, 때론 가슴 웅장해지는 국뽕 한 스푼을. 어쨌든 내 시간을 죽여줘야 제맛. 138분의 불쾌한 경험. 단 한 장면도 웃을 수 없으며, 일말의 카타르시스 조차 허락하지 않는 결말. 영화가 재미 없으면 접근성이라도 높아야지. 마케팅을 안 하는 건지, 못 하는...
echo.tistory.com/529 이준호 팀장의 캐릭터가 좋았던 건, 그가 슈퍼히어로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나의 아저씨'의 박동훈 부장 같은 환타지 속 어른이 아닌 때로는 현실에 순응하고, 때로는 불합리한 일을 다그치고 강요하는 그저 그런 현실의 어른. 그럼에도 개선하려는 한 걸음을 걷는 어른.
[다음 소희] 걱정마, 당신은 절대 '다음 소희'가 아닐테니 echo.tistory.com/529 누군가는 경쟁에서 도태되겠지만, 상관 없는 일 아닌가. 당신은 다음 소희가 되지 않을 테니. 제발 행동하려 하지 말라. 영화 보러 가지 말고, 추천하지 말고, 리뷰하지 말고, 항의하지 말라. 그저 가만히 있으라.
반박불가.. 여전히 변하지 않고 침묵하는 기레기들..
명색이 집권당 대표 선출인데 가치와 비전, 능력은 사라지고 한남동가서 밥을 같이 먹었느냐만 남았네요. 이렇게 점지받은 여당 대표가 국민의 삶과 안전을 지킬 수 있을런지...역대 이런 집권당 대표 선출 과정이 있었나 싶습니다. 또다시 부끄러움은 국민 몫이 됐습니다.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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