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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적 서사와 구성력이 좋음에도 자신의 재능을 살릴 만한 제재를 선택하지 못한 측면이 아쉬움으로 지적됐다. 2010년 중앙신인문학상 소설부문 심사평 중
아르바이트 연대기들은 읽는 내내 이 시대 대학생들의 현실에 공감하게 되면서도 르포가 아닌 이상 계속해서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일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회의가 들었다. 제1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 심사평 중
"(응모작들은) 시 세계가 얼마간 협소하고 얼마간 현실의 연관성을 찾을 수 없었다. 무차별적인 줄글로서의 시, 지적 유희의 옷을 요란스레 입은 시도 꽤 있었는데, 꼭 그래야 할 불가피하고 절박한 이유를 찾기 어려웠다." 제8회 창비신인시인상 심사평 중
아주 상반된 스타일의 원고를 함께 묶어 보낸 분들이 많았는데, 다재다능하다는 걸 보여주려는 계산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오히려 작가가 불투명해지는 느낌을 주었다. 12년 문학동네 소설 심사평
안이한 상상력을 남발하는 작품이 많은 세태를 감안할 때 (이 작품은) 현상성과 서사성의 적절한 배합으로 작가적 역량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고 판단해 당선작으로 뽑았다. 2010년 중앙신인문학상 소설부문 심사평 중
젊은 시인들의 시, 특히 미래파가 전부라고 생각치 말자. 물론 미래파와 같은 시도 있어야 한다. 하지만 습작기에 있는 문학도에게 미래파 시는 독이 될 수도 있다. 미래파 시가 시의 거대한 나라로 들어가는 입구를 막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12년문학동네
"(시가) 매우 단련되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것 때문에 안정되었으나 갇힌 느낌을 주었다. 체험적 세계가 좀더 유입된다면 시의 성량이 훨씬 풍부해질 것으로 보인다." 제8회 창비신인시인상 심사평 중
"독특한 발상법과 시선이 낯선 시적 공간을 만들어내었는데, 관념적인 어휘들이 그 상상적 모험을 무겁게 만들었다.” 제8회 문학과 사회 신인문학상 심사평 중
『실천문학』은 지금까지 개인과 사회, 부분과 전체 구도 안에서는 주로 후자의 편에서 둔중한 목소리를 내왔다고 여겨졌다. 2012년 제19회 실천문학 신인상 시부문 심사평
서사적 논리에 무작정 끌려가는 듯한 소설은 후반부로 갈수록 안이해졌고, 응모자의 문제의식은 범속한 사회비평의 수준을 넘어서지 못한 채 정체되어 있었다. 09 문학동네 소설 심사평
" '함부로'사랑에 빠진 대가로 / 질투를 섭렵하고, 증오를 섭렵하고 / 갈등을 섭렵하고, 오해를 섭렵하고 / 미련을 섭렵하고, 포기를 섭렵하고 / 애증을 섭렵하고, 마지막으로 / 용서를 섭렵했다 "- 유형진"랜드 하나 리의 '함부로' "중
"봄날 피어나는 꽃 옆엔 으레 저승사자가 하나씩 붙어 있다/ 봄날 피어나는 꽃 옆에 다가가면 저승사자는 한쪽 눈을 찡긋하며/ 오라, 너도 꽃구경 온 게로구나/ 이 꽃 저 꽃보다 나랑 진짜 꽃구경하러 갈까, 한다" 남진우「꽃구경 가다」中
“사건의 의미성이 무엇인지 간파하여 그것을 그자체로 드러내는 유일어를 찾아내고, 오직 그러한 유일어로만 이루어진 밀도 높은 시를 빚어내는 힘은 자기 고유의 시 세계를 창조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제10회 문학과 사회 신인문학상 심사평 중
"비유적인 공간의 제시도 훌륭했지만, 현실적 정황의 제시가 막연하고, 시상을 이끌어가는 뒷심이 부족했다." 2001 동아일보 신춘문예 심사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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