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미나치(구 삐따모 육묘일기)
@howto_kitten
나비(2012.10) 치치(2020.07) 미키(2024.03)
이름을 미켈란젤로로 지어놨더니 삼대역작을 낳아놓은 어떤 고양이.,. 삼남매가 전부 좋은 가족의 품으로 떠날수있게 힘내서 예의범절을 가르칩니다🔥🔥
서치밴을 당한 건지 모르겠어서.....혹시 동물계가 아니여도, 탐넘이여도 좋으니 이 고양이 사진이 보이면 마음을 눌러주실 수 있으신가요? 입양 홍보는 열심히하고 있는데 제 다른 계정에서 이 동물계를 검색하면 전혀 뜨지 않습니다ㅠㅠㅠ
안녕하세요. 트위터에 이렇게 글을 올리는건 처음이에요... 지금 상황이 너무 급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고자 빠르게 올려봅니다... 알던 친구가 있었는데 급작스레 떠나게 되었어요. 고양이 세마리만 남은 상황인데 지금 진짜 방법이 없어서 트위터에도 올려봐요...
사실 근 두어달 간 고양이 살찌우기 작전을 실행했는데 베타루킨이 그렇게 살을 잘 찌워준다더니 참말이드라구요 3.1>4kg까지 증량하고 좀 돼지된거 같아서 멈춤
나에게 관심을 요구하는 나비(아직 미키의 존재를 모름) 그리고 오빠의 머리에 머리꿍을 하러 돌진하는 미키
우리 묘르신은 이제 레슬링 놀이 안하고 싶은데 이 아기 여동생 혈기를 주체하지 못하심
나비: 집고양이 14년차. 어디 누워야 인간이랑 같이 잘수있는지 알고있음. 영역존중. 김미키: 몰라몰라 언니는 알아서 해 나가서 자든지 바닥에서 자든지
내손 계속 보고 있다가 장난감 근처에라도 가면 벌떡일어남... 미안해서 흔들어줘야되...
오늘 하루종일 누나 침대에서 뒹굴거리면서 작업 구경하는 나비와 오빠 따라온 오빠좋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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