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seo Kang
@kangjunseo
반갑습니다~ ^-^ 사진과 여행, 그리고 일상에서 여유를 좋아합니다. 스팸빼고 모두 환영합니다~ 즐거운 트윗생활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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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hanwhadays 한국거래소 실질심사 대상여부 회의 결과에 따라, (주)한화 주식은 6일부터 정상거래됩니다. bit.ly/woXfWh
타임라인에 이것저것 끄적이다 지우다 하는 동안 지하철은 종각 도착. 이렇게 적을게 없을만큼 생활이 무료했나 생각하게 되는 출근길 ㅡ.,ㅡ
주절거리는게 적성에 안 맞는건지 요즘 부쩍 SNS와 멀어지고 있단 기분이 든다. 매일 들어와 누군가의 일상, 그리고 이야기들은 보면서 왜 내 얘기는 무언가 꺼내기 어려운 건지.
항상 같은 지하철을 타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익숙한 얼굴들이 생긴다. 근데 신기한건 피곤한 사람은 항상 피곤해하고 말끔한 사람은 매일 힘찬 아침을 맞이하는듯. 일의 강도나 외모의 차이는 분명 아닐터 이유는 멀까?
퇴근길 처음으로 지하철에서 와이파이가 안 끊기고 잡히길래 이상해 찾아보니 반갑게 보이는 T 와이파이. 덕분에 쾌적한 인터넷 환경과 함께 귀가. 근데 글 쓰는 순간 와이파이가 끊겼다. 혹시나가 역시나인건가? ㅡ.,ㅡ
저도사고싶어요ㅠ RT @youngaza: 사진작가 사장님이 후배에게 5D마크2를 선물했었죠. 그 후배가 생일을 맞은 사장님께 같은 카메라를 선물했네요. 무려 300! 크게 베풀고 또 갚는 이 사람들... 진짜 괜찮다~~ 괜찮은스튜디오!
지하철이 꼼짝 하질 않는다. 노량진에서 사고처리 중인데 처리 완료 시간을 얘기해줄수가 없다는ㅠ 내려서 버스타러 가는 사람들도 나오고 있... 기다려도 되려나ㅠ
커피 마시면 잠 못 잔다는 얘기는 먼 나라 얘긴 줄 알았다. 어제 밤 잘 안 먹던 아메리카노 2잔 마시고 밤 꼬딱 지새운... 오늘 어찌 버티지 ㅠㅠ
아직까진 페북보단 트위터가 편하다. 이유는 무언지 모르겠지만ㅋㅋ 어쨌거나 후련함과 아쉬움을 한가득 안고 집으로 향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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