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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_PP

@ls_pp

Little bit burnt out. #project


이번 주말은 회복 중 ... ... ... ...


블루스크린도 보이지 않고 PC 가 다운/재부팅 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가 이번 주말에 새 SSD로 리눅스로 OS부터 다시 설치 해 봤는데 마찬가지로 다운되는 걸로 봐서 메인보드나 파워 문제로 좁혀졌다.


Fedora 39 올리고 한글 ibus 가 띄어쓰기를 잘못처리해서 일주일 동안 스트레스였는데 패치 재부팅으로 문제 해결. 설정 이것저것 찾아가며 수정해서 확인 하는 것 보다 패치로 쉽게 해결되면 기부니가 조타.


난 왜 이렇게 맨날 바쁠까


생각해보니 낼모래 월급날이네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다


난 java 를 싫어 하는게 아니라 설정 여기저기에 사용되는 xml 이 싫어서 java 도 싫어진 것 같다.


fedora 38을 쓰면서 "기분 좋은" 것 중 하나가 매일 아침 출근하고 dnf update 하면 뭔가 나오니까.. 매일 세수하는 상쾌한 느낌 같을 거랄까?


휴가를 써 보니 일을 잊고 내 삶으로 돌아 오는데 3일 정도 걸린 것 같다. 그렇게 하루 정도 진짜로 쉬고 다시 일터로 가게 되는 구나.


매미가 우네… 이제 그 슬펐던 비도 그치고 여름 시작인가


버리자 이건... 이 물건엔 추억도 없고 계획도 없어.


빨래 할 때 마다 자괴감(?) 느끼네..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빤쓰가 30개고 양말이 30켤래고


거의 한달 만에 인이어 이어폰 쓴건데 진물이 또 나왔네 #외이도염


편의점에서 1+1 행사 하길래 집어온 갈배사이다제로... 나한텐 별로다. 향도 너무 약하고 탄산도 너무 약하고


반포대교 남단 고가도로에서는 묘한 비누냄새가 난다 목욕탕 같기도 하고 수영장 같기도 하고


이사를 한 다는 건 큰 퍼즐을 푸는 것 같다. 특히 호더 기질을 물려받은 나에게는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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