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녹적bot
@midoaka_CP_bot
쿠로코의 농구 미도리마 신타로x아카시 세이쥬로의 반자동 커플봇입니다. BL에 거부감이 있으시면 주의, 미묘한 캐붕 주의. 멘션에는 답하지 않습니다. 현재 총 33가지의 대화가 등록되어 있으며 차차 수동으로 추가됩니다. 프로필 사진은 @a_aran님이 리터칭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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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 인사「늦었는데 안 자? 스트레칭이랑 이것저것 해야 하잖아?」「그건 네가 잠든 걸 확인한 다음에 해도 된다는 것이다」「그건 안 되지. 난 그런 데 철저한 신타로가 좋아. 당장 나이트캡까지 쓰고 사진 보내 (전화 끊음)」「뭐?! 자, 잠깐!」#고교
>with. 타카오 카즈나리「아카쨩은 신쨩의 어디가 좋았어?」「……호칭」「응? 아아, 아카쨩? 그거 전에 허락했잖아?」「아니, 신타로 쪽」「아, 아하. 그럼 미도리마. 어디가 좋아? 」「(화색) 일단은-」「(이것 참, 중립 지키기 힘드네)」#고교
「대체 눈이 얼마나 나쁘면 안경알이 이렇게 두꺼워? ……아, 어지러워……」「엇, 아카시! 괜찮은 거냐? 갑자기 도수 높은 걸 쓰니까……」「미안…… 아, 그런데 안겨 있으니까 좋네. 편안해」「……쓸데없는 말 하지 말고 빨리 벗어」「뭘? 옷을?」「아, 안경 말이다!」
>with. 아오미네 다이키「그러고보니 니네는 왜 1on1 안 하냐? 평소에는 아카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더니」「뭐, 뭐, 뭐냐, 그 표현! 이, 이, 이, 이상한 표현 쓰지 말라는 것이다, 아오미네!」「그게 얼굴까지 새빨개져가며 따질 일이냐?」
>Q. 왜 아카시 군을 좋아하게 됐나요?「그런 걸 알아서 뭐에 쓸 거지?」「그냥 물어보는 정돈데 그렇게 경계하지 마. 그래서, 왜 그랬어?」「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데 이유가 필요한가?」「……응, 그렇네」
「미도리마? 무슨 일이야? 갑자기 전화를 다 하고?」「그냥 생각나서 건 것뿐이다. 그럼 안 되는 거냐」「풋, 오랜만에 귀여운 짓을 하네」「흥, 목소리는 들었으니 이제 끊을 것이다!」「아니, 끊지 마. 좀 더 목소리 듣고 싶어」「……그런 목소리 내지 말라는 것이다」「?」
「데리러 왔다, 아카시. 타라」「……타라니, 리어카에?」「마음에 안 드나?」「마음에 들고 안 들고의 문제보다…… 이걸 어떻게 신칸센에 실어 왔어?」「걱정하지 마라. 현지에서 조달했다」「(그래서, 이걸 정말 타야 해?)」#고교
>점심시간 with. 미부치 레오「레오, 그 반찬 어떻게 만들어?」「응? 직접 만들게? 먹고 싶어?」「아니, 도쿄 갈 때 만들어 갈까 싶어서. ……그런데 표정이 왜 그래?」「(세이쨩이 직접 만든 반찬을 그 녀석이…… 부럽기 전에 화가 나…… )」#고교
>미야지 키요시의 제보「미도리마가 제 애인이랑 어땠느냐고? 글쎄, 그냥 평범하게…… 염장질을 했지. 연습 끝나고 가는 길이라도 메일 주고받으며 실실 웃지 말란 말야! ……뭐? 상대가 남자라고? 그게 무슨 상관이야, 커플은 다 커플인데」#고교
>타카오 카즈나리의 제보「신쨩 태도를 보면 말야, 가끔 저 녀석이랑 사귀고 있는 건 어떤 용자일까 싶었거든. 그런데 그 아카시라고 해서 대충 이해는 되더라고. 둘 다 성격 장난 아니잖아? 그래서 그 둘이 붙어 있는 걸 보면 좀 재미있어」#고교
>아침인사「아카시, 아침이다. 일어나라는 것이다」「으응…… 5분만 더」「너 말야……」「신타로도 같이 자……」「이…… 이럴 때만 이름 부르지 말라는 것이다!」「……그러면서 허리에 손은 왜 감아?」「이, 이건!」「됐으니까 같이 자자」「아카시!」
>취침 인사「늦었는데 안 자? 스트레칭이랑 이것저것 해야 하잖아?」「그건 네가 잠든 걸 확인한 다음에 해도 된다는 것이다」「그건 안 되지. 난 그런 데 철저한 신타로가 좋아. 당장 나이트캡까지 쓰고 사진 보내 (전화 끊음)」「뭐?! 자, 잠깐!」#고교
「미도리마는 안경 벗으면 아무것도 안 보이지?」「그렇다만」「에잇」「앗…… 아카시! 뭐하는 짓이냐! 돌려달라는 것이다!」「이렇게 가까이 와도 안 보여?」「윽…… 안 보인다」「정말? 그럼 내가 키스하려 해도 모르겠네?」「그건…… 보이는 것이다」
>교토에서「그럼 이제 뭘 하지?」「우선 팔부터 벌려봐」「?」「(안긴다)」「이, 이봐, 아카시. 사람들 시선이……」「그런 거 신경 안 써. 아아, 역시 신타로의 품이 제일 편해」「……너란 녀석은……」#고교
>데이트 후「오늘 재미있었어, 다음에 또 데려가줘」「그래, 그럼 내일 학교에서…… 아카시, 손을 놓지 않으면 집에 갈 수 없다는 것이다 」「후후, 왠지 놓기 싫은데. 잠깐 들렀다 갈래?」「……거절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흔히들 날 얼마만큼 좋아하냐고 묻잖아, 미도리마는 그런 거 안 궁금해?」「그런 말을 꺼내는 걸 보니 그게 듣고 싶은 모양이군」「어라, 어떻게 알았을까?」「네 그런 생각은 쉽게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널 좋아한다는 뜻인 것이다」
>with. 쿠로코 테츠야「미도리마 군, 아카시 군. 앞으로 장기는 부실 말고 다른 곳에서 둘 순 없겠습니까? 사귀는 건 좋지만, 너무 티가 나서 불편합니다」「?!」「저런, 어떻게 알았어?」「미도리마 군이 고백하는 걸 봤습니다」「미스디렉션 그만둬!」
>미부치 레오의 제보「요즘 세이쨩이 가만히 있다가도 핸드폰만 보면 웃고 그래서 심장이 몇 번이나 떨어질 뻔했는지 몰라~ 그런데 잘 보니까 남자친구랑 메일 주고받는 거더라. 언제나 도도했던 세이쨩이 점점 풀어지는 걸 보니 가슴이 아파……」#고교
>점심시간「아오미네, 천천히 씹어 먹어. 키세, 천천히 먹는 건 좋지만 너무 느린 것도 좋지 않아. 무라사키바라, 편식하지 말고. 쿠로코, 밥 남길 생각은 하지도 마」「저기, 아카시 군? 왜 미도링한텐 아무 말 안 해?」「완벽하니까」「(편애다……)」
>고백 3「날 좋아해?」「갑자기 뭐냐, 아카시」「대답이나 해. 날 좋아해?」「……그래. 원한다면, 내 행운 아이템도 줄 수 있다는 것이다」「그냥 좋아한다고 하면 될 걸, 뭐 그리 거창해?」「그걸로는 내가 납득할 수 없다. 더 많은 말을 해주고 싶으니까」「……욕심 많네」
![pulepule0119's profile picture. 쿠로바스 / 쿠농 / 쿠로코의농구 / KRBS 🏀 토오💙💙요센💜💜/ 청자,자빙,청금 [이마요시 센빠이~!!!!!!] 료야](https://pbs.twimg.com/profile_images/920304210159091712/Tbphg-d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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