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oe_bot 우리반에 키 큰 남자애가 아침부터 계속 허리가 아프다길래 키 작은 남자애 한명이 책상에 엎드려 보라고 하고 그 위에 올라 앉아서 허리를 꾹꾹 누르고 있었다... 깔린 남자애는 엎드려 누워서 표정은 몰랐지만 귀가 잔뜩 빨개져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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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oe_bot 아파트 베란다로 반대편 아파트가 보이는데 흐릿하지만 한 남자가 담배를 피고 있었다. 그때 뒤에서 체구가 작은 남자가 백허그를 했고 아직 많이 남은 담배를 던지더니 고개를 젖혀 키스했다. 더 보려고 안경을 썼지만 이미 불은 꺼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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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놀이를 하는 일곱 살 배기 꼬마 셋을 보았다. 서로 아빠를 할 거라며 투닥이던 b와 c. 그때 b가 자신만만하게 꺼낸 소리 하나가 있었다. "그럼 엄마가 고르라고 해." 하고서는 동시에 그늘에 앉은 a를 쳐다봤다고. @homoe_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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