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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의 시작은 뒤집어지는 판세를 극복하고자 악마같은 이재명의 손을 잡고 영혼을 판 댓가로 당대표가 된 이해찬 때문이다. 지선, 총선, 정부까지 위태롭게 하고 윤석열의 광기에도 꼼짝못해 저 지리멸렬한 자한당을 상대로도 이 지경을 연출한 장본인. 이 모든 것의 책임은 이해찬이다.
이게 직접적으로 고지서 발부하고 징수하는게 아니라서 개딸들은 빚 안갚아도 된다고 하지만 국가부채는 결국 국민이 갚는거임~ 사정이 좋음 사람은 세금으로 갚고 안좋은 사람은 대출 금리로 갚고 더 안좋은 사람은 물가로 갚는거야~ 전방위적으로 갚을 수 밖에 없음
나라 빚 규모 모르는것도 문젠데 나라 빚은 나라가 갚는 줄 아는 사람들도 많음 ㅋㅋㅋ 다 우리 세금으로 갚는거에요 ㅋㅋㅋ 빌린 돈이니까 이자도 우리가 내야합니다 ㅋㅋㅋ 우리가 갚아야하는 돈인데 찢이 맘대로 빌리고 어따 쓸지도 지맘임 ㅋㅋ 의무로 금융교육이 정말 시급합니다 ㅋㅋㅋ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이 책을 꽤 오래 전에 꼼꼼히 읽었다. 이 책에 나오는 베네수엘라, 헝가리, 폴란드, 페루 등 독재자들의 사법부 파괴가 최근 국내에서 자주 인용됐다. 나는 미국 민주주의가 세 번의 위기를 극복한 과정에 많이 끌렸다. 첫번째 위기는 대공황 이후 프랭클린 루즈벨트…
<사법붕괴 신호탄인가> 서울고등법원에 이어 서울중앙지방법원도 대통령 재판을 무기 연기했다. 두 법원은 모두 헌법 84조를 이유로 들었다. '보이지 않는 손'이 움직였는가. 우연의 일치는 아닐 것이다. 마침 민주당은 대통령 재판중지법 처리를 보류했다. 두 법원의 처사가 사법붕괴 신호탄인지,…
youtube.com/live/64XgM-y84… 6월 10일 화요일 오후 8시 라이브 방송 안내 민정수석실이 이재명 변호 로펌? _주간 워치독 59회 어떻게 한 명을 안 빼고 모두 자신 변호와 관련된 사람들로 민정수석실을 채웁니까? 뻔뻔함에 혀를 내두를 지경입니다. 시한폭탄의 시간이 몇 초 쯤 더 줄어들 듯..
지금 만사 제치고 꼭 읽어야 할 김성민 칼럼 [김성민] 이재명이 찢어버린 300억원짜리 문서 한 장 factfinder.tv/news/view.php?…
<새 정부의 출발> 새 정부 출범 첫 주가 불안하게 지나갔다. 먼저 두드러진 것은 한미동맹의 불안이었다. 정상통화라는 통과의례는 사흘 만에 이루어졌다. 백악관의 '중국개입' 경고, 트럼프 측근의 RIP(근조) 저주, 철강 알루미늄 관세 50% 부과, 환율관찰대상국 재지정은 여전히 짐으로 남았다.…
어처구니 없기는 한데, 보수의 미래를 자칭하며 독불장군처럼 달려 온 이준석이나, 우물 안 개구리같은 국힘이나, 천둥벌거숭이 한동훈이나, “국민”의 탈을 쓴 개딸유심들 맛을 보는구나. 자중지란이나 이합집산 할 때가 아니라 사법부 존치에 목숨 거는 것을 시작으로 혁신과 세력규합, 재탄생할 시점
어차피 종특은 버릴 수 없는 지문같은 것. 저 비루한 몰염치집단이 개과천선해 흠결 없는 정권을 유지할 것이라 믿는 멍청이는 단 한 명도 없을 것. 이미 상실의 시대에 들어섰으니, 아깝지만 잃어야 할 가치는 기억만 하고, 치열하게 버티고, 치밀하게 대응해, 잃어버린 가치와 상식을 되찾아야 함.
의기소침 할 시간이나 여유가 있을까. 사실 마음 한켠에는 패배에 대한 염두가 있었는데. 우려가 현실로 된 지금, 막아내기 위한 1차 방어선이 뚫렸을 뿐, 앞장 서 비 맞아주는 이들이 있을 때, 더 큰 뒷배가 되어 받쳐줘야 한다. 비 한방울 안맞고 몰상식을 깨는 수고는 호사다. 국힘의 차후가 관건..
이재명이란 악마의 독재가 시작됐다는 고통과, 이낙연이라는 희대의 인물을 소진했다는 쓰라림이 너무 크다. 국힘이 해체하는 정치변동에 민주당 200석이 이뤄지면 장기집권의 토대. 머리를 맞대고 독재 파훼법에 힘을 모을 때. 정상적 법집행과 이행이 있다면 저놈은 당선무효가 맞으므로. 다시 시작!
출구조사가 맞다면, 비상계엄과 민주당의 내란프레임 두가지가 모든 것을 집어 삼킨 결과. 비상계엄이 두렵고 분했다면 민주당이 획책한 삼권분립 파괴에 더 분노했어야 하는데 국민의 수준이 그에 못미쳤다고 밖에. 윤석열의 원죄, 국힘의 분열이 가장 큰 책임. 독재의 파훼법이 요원한게 가장 쓰다.
![coreacom's profile picture. 1인 미디어/언론/평화통일/민주주의/노무현/역사/시대정신/사진가-DSLR/컴퓨터-네트웍-IT/ [백범] 눈 덮힌 들판을 걸어갈 때 발걸음을 하나라도 어지럽히지 말라. 오늘 내가 가는 길은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것이므로...늘 웃음이 아름다운 COREA](https://pbs.twimg.com/profile_images/1031962463/___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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