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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갱생, 성장, 회복, 치유. 뭐 이런 청춘 낭만 가득한 서사들이 좋다. 낭만을 잃는다는 건 삶을 잃는다는 말처럼 느껴진다.


이권이 얽히면 인간은 도대체 어디까지 추해질 수 있는건지.


오랜만이다 부산

skeptical_note's tweet image. 오랜만이다 부산

이러쿵저러쿵 말 얹는 것이야 쉬운 일이다. 그러나 솔루션을 제시하는 일은 어렵다. 솔루션을 제시하지 못한 채 얹는 말은 '문제 환기' 차원에 불과하다. 더러는 문제조차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거나 왜곡되고 잘못된 정보에 기반해 문제를 '창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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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ccess from @RISjnl - Emerging norms and international change: The responsibility not to veto and its impact on the Security Council - cup.org/3X96xLK - @Egl_Staunton #Firs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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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ging norms and international change: The responsibility not to veto and its impact on the Security Council - cup.org/3X96xLK

- @Egl_Staunton  

#FirstView

하루종일 업무전화만 하다가 페이퍼를 한장도 못 쓰고 있다. 미치겠네 진짜. 내일 새벽기차 타야 하는데 야근하게 생겼다.


웹클리핑 기능을 잘 안 쓰게 돼서 한동안 놓아뒀는데, 최근에 웹클리핑을 할 일이 많아져서 다시 이것저것 써보는 중. 노션 웹클리퍼 쓰다가, 전체 페이지 스샷자료를 남기는 게 좋겠다 싶어서 원노트 클리퍼 써보는데 이거 로딩도 느리고 클립도 개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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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간경향에 역사학자들이 2017년 연재한 [1930년대, 우리 시대의 뿌리를 찾아서]란 비운의 기획물이 있다. 책임자 나님.TT 세상이 파시즘화 되는 것 같으니 1930년대를 돌아보잔 취지였으나 너무 일찍(?) 했다. 글들이 너무 훌륭해서 부정기적으로 소개해보려 합니다. weekly.khan.co.kr/series/ns100

weekly.khan.co.kr

연재 | 1930년대, 우리시대의 뿌리를 찾아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섹션별 뉴스, 인물인터뷰, 포토스토리, 만평 제공.


배고프다. 별 생각없이 있었더니 또 아무것도 안 먹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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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치의 요체는 주변화되고 억압받는 이들을 새로운 보편적 가치지향 속에서 주체로 만드는 데에 있다고 보는 입장에서, 옳은 말 바른 말 핵심을 찌르는 말이 정말 피억압자의 역량강화(empowerment)로 이어지는지 묻고 싶다.


숏폼은 진짜 인류의 재앙이다. 재앙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좋은 점이라고는 단 한 구석도 찾아보기 어렵다. 인간에게도, 인간 문명에게도 재앙이다.


투두 앱만큼 업데이트가 느린 게 또 있을까 싶다. 예전엔 wunderlist를 잘 쓰다가, 마소에 인수됐다고 해서 마소 투두앱을 열어보니 영 쓰레기였음. 대체제로 Ticktick 쓰다가 지금은 todoist로 정착했는데, 솔직히 맘에 안든다. 사실 별 기능도 아닌 거 같은데 왜 그렇게 업데이트들이 느릴까.


장비병이 도져서 e-book 리더를 또 찾아보고 있다. 저번에 설탕액정이라는 얘길 들었는데 그래도 지금은 좀 튼튼하지 않을까? 아닌가?


귀중한 주말을 쳐자느라 아무것도 안하고 쓰레기처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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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수 교수가 쓴 ‘차별하지 않는다는 착각’은 차별의 정의와 종류부터 시작해 역차별 논란의 허구성, 차별금지법의 역사와 현주소까지 차별을 둘러싼 모든 쟁점을 전방위적으로 다루는 ‘시민 교과서’입니다. 책은 ‘왜 차별이 나쁜가?’라는 질문부터 던집니다. naver.me/FOZ5Y2J2

n.news.naver.com

‘노차이나존’ 뿌리는 ‘노키즈존’…진화하는 차별은 결국 ‘나’를 노린다 [.txt]

올가을 ‘뉴욕의 가을’을 만끽하겠다며 뉴욕행 비행기를 끊었다고 치자. 타임스퀘어와 센트럴파크,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둘러본 뒤 잠시 커피 한잔하려고 카페에 들어가려는데, 입구에 ‘한국인은 출입 금지’라고 대문짝만하게


모르긴 해도 APEC 이후로 극우 계정들이 많이 잠잠해진 것 같음. 더러는 계정 폭파한 이들도 보이고. 그냥 트위터를 자주 안 들어와서 체감상 그렇게 느껴지는건가?


계속 자도 피로가 안풀린다.


'핵잠'이라고 하면 보통 당연히 '핵추진잠수함'을 떠올리지 않나? 핵무기를 탑재했니마니 가지고 뭔 대단한 사실을 알아낸 양 말하는 게 좀 웃기긴 하는데. SSN/SSGN/SSBN의 차이를 모르는건가. 어느 누구도 핵잠을 "핵무기탑재잠수함"으로 불렀던 적이 없는 것 같은데. ㅎㅎ


"국회가 비정상이었으니 대통령 권한으로 국회를 정지시켜도 된다"라는 미친 소리를 당당하게 떠들고 다닌다. 진짜 미친 소리다. 자기들이 대체 무슨 정신나간 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알고는 있는건가 모르겠다. 대가리에 총 맞은 게 아니고서야 떠들 수가 없는 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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