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army_cus2's profile picture. 설 아미 :: 19 :: F :: 162, 51 :: 첼로전공, 고등학생 :: 미안해요. 잘 보이질 않아서, 거기서 두 걸음만 더 가까이 와줄래요? 걸음소리가 듣기 좋네요. :: 다정은 숨을 막는 소리.

[Out]설아미

@snowarmy_cus2

설 아미 :: 19 :: F :: 162, 51 :: 첼로전공, 고등학생 :: 미안해요. 잘 보이질 않아서, 거기서 두 걸음만 더 가까이 와줄래요? 걸음소리가 듣기 좋네요. :: 다정은 숨을 막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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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내 희망을 감시해온 불안의 짐짝들에게 나는 쓴다 이 누추한 육체 속에 얼마든지 머물다 가시라고 /기형도, 정거장에서의 충고


(아미는 첼로케이스를 끌어안고 마음의 안정을 느낀다...)


*그래서 저희 트친소 해시태그는...


*아미 첼로 연주 들으러 오세요, 애가 좀 신들린듯 연주하지만 나름 천재에다가 콩쿨 ㅎ휩쓸고 다니는 애에요(?


*헉 저도 아미 애프터 받을래여!!


*아미는 이제 앞으로 앞이 점점 흐려지면서 결국 나중에는 덩어리 구분밖에 못하게 됩니다..하지만 괜찮아요! 아미는 절대음감에 청각이 ㅈ졸ㄹ라리 좋아지거든요! 거의 메타 휴먼급입니다. 그래서 잠도 못자지만 여튼


*아미 리뉴얼캐인데..얘 비설 뭐지


*아ㅓㅎ 저 일탈1기 연화였어요


*아 정말 행동지문 아미는 아미는 쓰는거 너무 귀찮아서...


*아미 암것도 안해써....


*아미 왜 사랑해요 아미가 뭐했다고


*베리 사랑해...베리..(꼬오옥)


*와...와아....다들...아미..엄청..스윗하게 해주셔써...와...


*다들 사록 왜 쓰지요??????


*경이 오너님...블락....(끄적끄적


*경이 오너님 블락할거에요


*꺄아아ㅏ아아ㅏㅏ아ㅏㅏ수고하셨습니다ㅏㅏㅏ


그, 러게요... 이제, 다시, 연습하러 가야죠. (아미는 손끝을 만지작 대다가 조금 환하게, 편한듯 웃음짓는다.)


음...몰라도, 상관은...없어요. 어차피, 그런, 미완성인 것들로도 좋다고 칭찬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아미는 어색하게 웃으며 고개를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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