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러분! 오늘은 비밀리(아님)에 은밀하게(아님) 진행 중인 슈퍼스톰의 첫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STOP NORMALIZING 다른 일상은 가능하다!" drive.google.com/drive/folders/… 링크에서 슬로건 이미지 투명 png 파일과 인쇄용 PDF를 배포 중! 선언에 유용하게 쓰세요들!
내일과 모레 언리미티드 에디션 A-22에 오늘의풍경x슈퍼스톰이 있습니다. - 책과 티셔츠를 사실 수도 있고 - 슈퍼스톰의 동지가 될 수도 있고, - 혁명 밈을 찍어가실 수도 있고 - 밈을 전유해 같이 혁명 퍼뜨리기를 할 수도 있으니 많이들 들러주세요! 콘텐츠 소개는👇
이번 주 11/14 ~16일 진행되는 서울 아트북 페어 언리미티드 에디션17에 ⟨오늘의풍경x슈퍼스톰⟩부스로 참여합니다. 1층 A-22에서 만나요! (회원 분들은 꼭 찾아주세요🌪️🌪️🌪️) #ue17 unlimited-edition.org
이 행위가 사회운동으로써 모순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전혀 냉소적인 의미는 아니고 오히려 드디어 뭘 모르는지 알 것 같은 느낌. ‘맞지 운동을 하면 이런 불화를 느끼지, 그걸 뚫고 지나갈 때 ‘나의 현장’이 만들어지는 거였지’ 그런 생각을 했다. 나눌 수 있는 무엇이 될 생각.
언리밋 1일 차 후기 : 혁명의 효능은 살 수 없다. 왜냐면 같이 만드는 거니까! 북페어에 앉아 책 판매를 빙자한 후원을 받으면서(방문객들은 책을 샀지만 우리는 후원을 받았다) 매체와 만남과 상호성과 거래 같은 단어들을 두고 생각이 많아졌다!
많은분들이 북마크 해주셨군요 저는 깜빡하고 못가서 피눈물흘리는 중인 부스 영업합니다 x.com/superstorm_cc/…
우리는 정치, 미디어, 디자인에 관한 세 권의 진과 기후위기 잡지 ⟪침착할 것⟫을 들고 언리미티드 에디션17에 참여합니다. 마, 보리, 콩, 버섯, 뽕잎 등등에 버금가는 혁명의 효능을 맛보여드려요 A-22 #ue17
이거 제가 틈만나면 열어보는 책............... 근데진짜 내용부터가 재미있을거같잖아요 책도 귀엽고 디자인도 넘 좋음...
“갑자기 인생을 배웠어” “아 너무 슬픈 책이다” “졸업 앞둔 디자인과 학생들이 모여서 같이 읽어야겠다” 꾸준히 나가는 번갯불 문고5호 “디자이너의 적정 초봉은 얼마일까?” ₩5,000 🚩언리밋 A-22
오늘자 슈퍼스톰 메일에 ‘나’라는 사람의 브랜딩, 일관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깊이 와닿아… “실제의 나는 울퉁불퉁하고 다양한 면을 가진 복잡한 사람일지라도, SNS에서 브랜드로 보이고 싶다면 일관성이 있는 동시에 타인과 구별 가능한 명확한 특징“을 가져야 한다는 것
여기서 파는거 1개빼고 전부 언리밋이 데뷔무대이고 독립서점에? 입고? 생각안해봄. 언리밋에 올인을 하는 바보가튼 선택을?! 난 바보이기 때문이다.
“갑자기 인생을 배웠어” “아 너무 슬픈 책이다” “졸업 앞둔 디자인과 학생들이 모여서 같이 읽어야겠다” 꾸준히 나가는 번갯불 문고5호 “디자이너의 적정 초봉은 얼마일까?” ₩5,000 🚩언리밋 A-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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