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떨려서 토할 정도로 뭔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생각보다 쉽게 생기지도 않고 느끼고 싶다고 느낄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미리 알앗더라면 좀 더 열심히 좋아해봤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임
금성제랑 시은이 둘 다 각자 다른 면에서 남들보다 덜 자란 부분과 남들보다 더 자란 부분이 있다는 게 좋음 서로의 덜 자란 면을 안쓰러워하기도 귀여워하기도 하면서 애냐? 애야? 애냐고<이거 주고받고 몇 년 하다보면 얼추 둘도 비슷해지고 남들과도 엇비슷해질거라는게 나에게 언제나 좋느를 줘
금성제 원래 이성끼리 친구 가능? 하면 나랑 뭔상관이야. 하고 생각했는데 연시은이랑 사귀고 나서부터 안수호 때문에 사친에 사만 나와도 개거품 물 것 같음 -나 친구랑 술 좀.. -좆까
성제시은 몇 년을 희망 없이 누워있는 안수호 일어나지 못할 거 뻔히 알면서도 하루가 멀다하고 보러가는 연시은 병원 갔다가 밤 늦게 집으로 돌아오면 금성제 나지막하게 하는 말 …연시은 나는 씨발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하냐?
🚭성제시은 CP 카페 : GAME OVER 2026/01/17-2026/01/18 서울권 개최 예정 수요 조사 : takemm.com/demand/view/73… 기간 : 2025/11/24 00:00 - 2025/12/01 00:00
우리 꼭 서에서 보자 엄마 손 꼭 잡고 와야해 길 잃어버리지 말고~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장르가 좋아서 같이 덕질을 하는 사이에 급이 필요할까요? 제가 뭘 어떻게 해드릴 수는 없고, 선생님도 마음 곱게 드시고 다른 분들께 먼저 다가가보는 건 어떨까요.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즐겁게 덕질하는데 급이니 뭐니 한 번만 더 그럼 혼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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