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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존잘님들이 그림 한 장 그림그리기까지 얼마나 많은시간을 쏟아왓는지 모르고. 실제로 그 과정을 전부 공개한 사람도 없고… 얼마나 많이 그리고 공부해야 하는지도 눈으로 볼 수 없으니까, 스스로 실험해보고 싶어서 매일 그림을 올리는 것도 있긴 함...
센스 자체가 부족하거나 가다듬어지지 않았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인체와 투시를 기본기라 부르고 거기에 집착하면서 도피를 하더라고요. '나는 아직 준비가 덜 됐다'라면서요. 근데 완벽하게 다듬어진 인체와 투시는 기본기가 아닙니다. 완벽이 어떻게 기본이 될 수 있겠어요.
만화에서 완벽한 인체, 완벽한 투시가 필수일까요? 그렇게 보이거나 납득할만할 뎃셍정도면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기본기에 집착하다가 그림의 균형이나 센스가 무너지는 경우도 허다하구요…
닉도 그렇고 사진도 묘하게 유화 같아서 약간 이런 느낌
너무 안 익은 거 갖고 오면 개화냄ㅋㅋㅋㅋㅋ 고무 짜는 거 보다 댓글 읽는게 더 웃겨
제가요즘 즐겨보는 릴스를 소개할게요 [고무짜는 영상]입니다 댓글에선 항상 익음정도, 깨끗정도, 물나옴정도 등으로 점수를 매기고 이것보다 큰 고무를 가져오면 사람들이 존니 화를냅니다 아래 영상은 제 최애고무입니다
이거 진심 외향형인싸 강아지 성우는 마몰이고 내향형아싸 판다 성우 웃치인거 개웃겨 실제로 두분 성격도 파워 E와 극 I 라서 더ㅜㅠㅋㅋㅋ아
@ 양덕 오타쿠판 성역화 개웃김 거기는 야짤 보려면 존잘님이 운영하는 온리팬스 달마다 5000씩 내며 구독해야해 온리팬스 개웃기다
자기자신에게만 관심이 있다 > 장점도 단점도 아닌 성질 그 자체 .... 전혀 비난할 만한 것도, 비난 받았다고 생각할 것도 아님
근데 이거믿고 새벽감성+수학여행 뽕에 취해서 막 떠들면 안됨….. 꼭 말하는 애들이 있음 어딜가나…
파검흰금논쟁 처음 떴을 땐 그냥 네티즌들끼리 이게왜흰금이야?vs이게왜파검이야? 하는 걍 짜장 대 짬뽕 수준의 가벼운 논쟁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2020년대에 다시 하니까 죽자사자 덤벼들면서 아 흰금파는 뇌에 문제있는듯 이지랄까지 쳐떠는거 보면 지금 세대 진짜 맛탱이 가긴 한거같음
이거볼때마다 정병터짐 어디가 흰금이라는거임대체 어디가어디가어디가흰색인데 어떻게흰색을보는데 흰색이 어딨는데 화이트가 화이트가 흰색이어딨지 나도보고싶어나도흰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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