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명작 영화들 택시 드라이버 (1976) 성난 황소 (1980) 좋은 친구들 (1990) 비열한 거리 (1973)
목숨처럼 아꼈던 영화가 개느끼해지기도 하고 한마디도 못 알아먹겠던 영화랑 공명하게 되기도 하는 거임 님의 모든 취향을 현재를 기준으로 박제해두려고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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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쿠팡 비밀번호 변경이나 카드 등록 삭제를 왜 개개인이 직접 해야 하나요... 쿠팡이 일괄 초기화를 하고 그 후에 이용할 사람들만 새로 등록하는 게 맞지 않나? 이 와중에도 돈은 쳐벌고 싶은 게 너무 쫀득함. 피해 발생하면 이제 개인이 삭제/변경 안 한 책임이라고 슬쩍 떠밀 것 같음
리더의 멘탈은 달라야 한다. 상사로서의 자기관리법을 특히 심리의 측면에서 집요하게 다루는 책이다. 저자 @sabinanawaz 는 엔지니어 출신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다년간 임원으로 일하며 다양한 리더들을 상담하고 코칭했다고 한다. 상사의 입장이 아니라도 직장인이라면 공감할만한 내용이 많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의 최초 제보자로서 여러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건의 기술적 본질과 기업 윤리에 대한 핵심적인 문제가 여전히 다뤄지지 않고 있어, 이를 직접 글로 남깁니다. 이번 사건의 핵심 문제는 유출 그 자체보다, 그 이후의 무책임한 사후 대처에 있습니다.…
AI가 9000권 찍어내면, 9000만원 줘야 하는 공공도서관 n.news.naver.com/article/023/00… (조선) 도서관 예산이 AI로 대충 만든 쓰레기책에 소진될 수도 있다고. "국회도서관은 올해 개관 이래 처음으로 AI 책을 납본받지 않고 돌려보냈다."
아니 진짜 내년이든 내후년이든 양현종 200승 기념 유니폼이 타 구단 로고 새기고 나오는 거 제정신으로 볼 자신 있음?
퀘스트의 핵심은 플레이어들이 금방 깰 수 있도록 길이가 적당하면서 보상도 받을 수 있는 임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딱 하나만 더 해볼까'라는 느낌을 주고 싶었지요. - wow <위대한 게임의 탄생>
자영업5년차 느끼는 점. 인터넷에서 많이 보이는 진상손님 썰도 어느정도 사실이지만. 실제로는 다른점이 많다. 아기엄마 아기아빠는 온갖 청소용품을 바리바리 싸들고 와서 무균실을 만들것 처럼 아이의 흔적을 치워주고, 심지어 쓰레기까지 가져가기도 한다. 소리지르는 아이는 많지만 무서운…
낙관적으로 생각하면 AI의 급격한 발전 속에서 맥락(Context)이 비싸다는 걸 알게 됨 (자연지능은 고도하게 맥락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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