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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구글 제미나이3.0프로에게 시켜서 만든 화상영어 어플입니다. (근데 화면에는 상대방이 나오는건 아니고 내 카메라 화면이 나옴 😅) 이런 영어 학습앱 어떤가요?
부끄럽지만 영어를 잘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40이 넘도록 그다지 들지 않았다. 그런데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는 익히는 걸 보니 제대로 좀 배워보고 싶기도 하다.
일론이 OpenAI를 만들어주지 않았다면 인류의 AI 모멘트는 10년은 늦어졌을 지도 모른다 물론 일론은 OpenAI의 연구 도중에 OpenAI가 느려터졌다고 불만을 갖고, 회사를 박차고 나갔고 이후 CEO를 맡게된 샘 알트먼이, 구글의 트랜스포머를 알게된 일리야 수츠케버의 진언(…)을 받아들여 기존…
결국 일론 머스크가 구글의 AI 지배를 두려워해서 이에 대항하기 위해 OpenAI*를 만들었던 것이 오히려 구글을 각성시킨 결과로 돌아왔구나 *일론의 두려움과는 달리 ChatGPT 3.5 충격 전까지 구글은 관료화되는 늙은 공룡이 되어가고 있었을 뿐 이었음
📝 Gemini 3.0 Pro First Look - 벤치마크의 성능 차이 대비, 다른 프론티어 모델들과 성능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음. - 벤치마크에서는 긴 컨텍스트와 사실성 성능 향상이 크게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할루시네이션이 심하다. 👈 Gemini 사용시 이게 제일 큰 문제인데, 왜 아직도 못잡는걸까.. -…
이건 무슨 글이지 ㅎㅎ 계속 나사만 쪼이라는 건지. 어떤 나사를 조였는지 언제 했는지 알아야 어디까지 했는지 다음에 뭘 할지 알던지 말던지 하지. 이 논리가 어울리는 건 밀린 집안일 정도인듯. news.hada.io/topic?id=24395
첫째 5살 때쯤 얻어 온 청자켓. 첫째는 한 3번, 둘째는 2번, 셋째는 1번 정도 입은 것 같다. 대한민국에 간절기는 이제 없구나.
홍진경 주변이 다 강남 자산가 그룹이고 본인도 사업 오래 했으니 성향은 다 나와 있는데 뭘. 계엄은 반대 했었더라도 계층적 이익을 위해 2찍을 해야 할 필요가 있었겠지. 자기 신념 밝힌 대신 사회적 유명세로 얻은 경제적 이익은 손해가 나도 감수해야지. 뭘 몰랐다고 자꾸 넘어가려 그래 비겁하게
회사에서 어제오늘 1박 2일 워크샵을 갔는데 워크샵 콘텐츠로 ATV를 타는 중이었다. 노트북이 없는 상황, 타 팀 협업에 대응이 필요한 일이 생겼고 텍스트만 바꾸면 되는 진짜 단순한 작업인데 당장 하기 애매한 상황이었다. 여기서 내가 만들어둔 슬랙 봇이 등장한다.
유튜브에 L8 이상 엔지니어들 팟캐스트(?) 같은 걸 들으니 최고가 되려 하지 말고 대체불가능한 인력이 되어라 라는 말을 들었는데, 맞는 말처럼 느껴진다. 지금까지 다닌 회사에서 보통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기술을 아주 속속들이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 책(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 보다 이 글(news.hada.io/topic?id=24268)의 울림이 훨씬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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