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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참여정부것"이라는 기와집 발표를 근거로 역대 정권 모두 불법사찰했다는 박근혜씨, 최소한의 합리성과 판단력도 결여된 분임을 스스로 입증. 안되겠다. 사람 불러야겠네요.
불법사찰 문건에 대한 청와대 주장, 어이없군요. 참여정부에선 불법사찰 민간인 사찰,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야말로 막가자는 것인데요. 잘 됐습니다. 불법사찰 전체 문건, 한장도 남김없이 다 공개하십시오. 어떻게 뒷감당할지 보겠습니다.
[KTX민영화 이슈-7]그런데 인천공항철도는 왜 코레일에 안겼지? 코레일이 달라고 징징 울어서? 현대건설은 묵고 튀고 코레일은 뒷설거지 한다고 정신없고.
[KTX민영화 이슈-6]외국사례도 많다?~~~ 일본의 경우 권역별로 분리. 타 사업권자 구간에도 운행하는 경우는 일부 고객의 편의와 수익 극대화를 위한 연장운행의 개념이라고 봐야 되고, 유럽철도도 결국은 마찬가지. 더구나 이 좁은 시장에 무슨 경쟁?
[KTX민영화 이슈-5]대기업 특혜가 아니다?~~~ ㅎㅎㅎ 어이없습니다. 특혜를 바라는 대기업이 보면 섭섭합니다. 그러면 대국민 봉사하러 기업이 참여합니까? 종편들, 각종 민자로 건설된 고속도로, 교량, 경전철 등을 한번 보세요.
[KTX민영화 이슈-4]경쟁을 통해 요금인하 가능?~~~ 현실을 깡그리 무시하고(일반철도의 적자부분 보전 등) 단지 수익성 있는 부분만 떼내면 당연히 가능(그러나 실제 민간사업자가 눈에 보이는 수익을 포기하고 순순히? 참 순진한 발상입니다)
[KTX민영화 이슈-3]공공성 훼손이 아니다?~~~ 공공성 확보를 위해 PSO보상을 하고 있다고 선전하지만 실제 적자노선에 대한 보상액은 약59%정도만, 나머지는 코레일에 책임전가. 벽지노선 폐지할려고 해도 코레일 맘대로 되지않는 현실은?
[KTX민영화 이슈-2]독점폐해가 만연~~~ 현재 코레일의 영업적자 대부분은 일반철도와 화물철도 등 기존철도에서 발생. 이는 공익적 역활에 따른 고비용구조에 기인하는 문제가 크다. 이런 논리라면 당연히 일반철도를 먼저 경쟁체제 도입해야 하지 않을까?
[KTX민영화 이슈-1]민영화가 굳이 아니고 경쟁체제 도입이라고 우기는데~~~ 꼭 선로 등 기반시설까지 매각해야 민영화인가? 운영권, 소위 영업권 전체를 주는게 민영화가 아니고 뭐여? 영국철도의 사례도 당연히 민영화사례로 들고 있는데~
안개 가득한 대한민국, 촛불로 밝혀주시길. RT @newsvop: 대통령이 한미FTA비준안에 서명했습니다. 국민적 반발이 거센 상황인데, 아랑곳하지 않는군요. 오늘 밤 촛불이 거세게 일 것으로 보입니다. bit.ly/uGdm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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