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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오십살 은퇴, 육십살 안락사. 매일 이렇게라도 생각해야 조금은 버틸 수 있을 것 같다.
유족에게는 어떤 말도 하지 않는 게 맞다… 소비자가 기억하고 소비 안 하면 됨
회사가 인생의 전부인것처럼 굴지 말아야하는데 그러지 않는 법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거임 시간도 없고 여유도 없고 그냥 다른걸 못 하겠음 그저 출근을 위해서만 사는것 같음
아니 이거 댓에 음악의 시누이같으세요 이게 존나웃긴데
다람쥐가 다가오더니 이렇게 한참을 봤다. 저한테 무슨 볼 일 있으세요...?
                                            제보: 대도시의 신앙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앞에서 이러고 있는데 사가는 사람들도 대단히 신기하긴 해. 사진: 정연솔 기자 (기사발췌)
                                            '런던베이글' 줄 선 관광객 "과로사 논란 들어"…발길 돌리기도(종합) 송고2025-10-30 17:13 yna.co.kr/view/AKR202510…
돈많고싶다 회사 안다니고 평일 온전히 다 내시간이엇음좋겟다 취업자격증말고 내가 배우고싶은거 배우고 맨날 11시쯤 일어나고 친구들 만나면 밥 쿨하게 사고 가격말고 질보고 쇼핑하고 시간많으니까 운동도하고 처먹고 자기관리하고 처자고 처놀고 처걱정없이 살고싶다
난 근데 해인이가 너무 신경쓰임 그동안 편지 몰래 숨겨놓은거랑 학예회 꼭 와달라고 안오면 벌금 엄청 많이라고 했는데도 아무도 못온거랑 근데 왜 안왔냐고 울고불고할수도 없게 엄마 수술 들어간거랑 몇번이고 다시 썼지만 결국 삼촌한테 전하지 못한 말 같은거 전부 다 개슬픔
세계의 주인 세차장씬 인터뷰 박박 긁어 모았다 제일 인상 깊은 건 장혜진 배우의 인터뷰... "쏟아내는 사람만큼 감정을 온전히 받아내는 사람의 연기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예약 좀 그만해라 인터넷 예약 좀 그만해 아님 분원을 만들던가 이젠 국중박도 머리 자르는것도 야구장도 전부 미리미리 하지않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모든게 다 예약예약... 피곤해서 아무것도 안하게됨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숨지기 일주일 전부터 주80시간에 가까운 노동에 시달리다 숨졌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일부 독립서점들이 창업자 료의 산문집을 ‘산업재해’ 코너에 배치하는 등의 방식으로 추모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 책방이 목소리 내는 방식 hani.com/u/MTA1MDE
                                            노동 친화적인 게 힙하게 받아들여지는 것까진 안 바라도 적어도 노동 착취나 산재가 얽히는 순간 어떤 브랜드도 힙 쿨 섹 하지 못한 이미지로 고착되고 그걸 소비하는 것도 미적으로 구리게 받아들여지면 좋겠다
2022년 10월29일 늦은 밤. 일상을 보내다 하늘의 별이 된 159명을 기억합니다.
                                            평일 예당 공연 시간 맞추기 너무 힘들지만, 오늘 공연을 놓쳤다면 정말 후회했을 것 같다. 체코 사람도 아닌데 나 왜 웅장해지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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