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ppinglibrary's profile picture. 그러거나 말거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말리

@nappinglibrary

그러거나 말거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금화면을 바꿔 보았다. 그때는 겨울이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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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겨울이었따.

어제 실없이 박참새 시인의 이름이 본명인지 필명인지 궁금하여 찾아보았더랬다. 역시 필명.


남천나무의 꽃을 생전 처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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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꽃도 봄에 만개하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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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렀던 일산 호수공원 선인장 식물원의 선인장 꽃. 가시속의 고운 꽃이 놀라워서 기억하려고 올려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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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고 있었던 증거


오늘 안산 - 나무 그늘아래의 모임들이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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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을 향한, 남산에서 바라본 N타워는 서울의 중심, 상징이어서 어디서 조우하던 항상 반갑다.

nappinglibrary's tweet image. 남산을 향한, 남산에서 바라본 
N타워는 서울의 중심, 상징이어서 어디서 조우하던 항상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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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타워는 서울의 중심, 상징이어서 어디서 조우하던 항상 반갑다.

남산에서 북한산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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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전집을 읽어 나가겠다는 것이 꿈이었는데 마침 이런 책이 있어서 샀다! 한 권씩 읽어나가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긴프로젝트가 되겠다 어릴때 읽었던 어린이세계명작동화전집의 확장판. 나의 시야가 더욱 넓고 깊어지길 기대한다. 첫 책을 골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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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씩 읽어나가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긴프로젝트가 되겠다 
어릴때 읽었던 어린이세계명작동화전집의 확장판. 나의 시야가 더욱 넓고 깊어지길 기대한다. 
첫 책을 골라 보자.

봄은 늘 새삼스럽다. 늘 빠르게 지나던 길인데 오늘은 지나온 뒤도, 지나갈 앞도 환하게 밝았다. 그래서 찍었다. 평소 분주했던 발걸음을 몇 번이나 멈추었는지. 오늘 꽃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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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아저씨 작가 레이먼드 브릭스의 부고를 보고 찾아서 들어보는 "Walking in the Air" youtube.com/watch?v=JKfges… 아이들이 어렸을때 비디오 카세트 테이프로 같이 보던 추억의 영상과 그림책. 지금 들으면 아이들은 세상 행복했던 유치원 시절을 떠올리고 나는 젊었던 엄마였던 시절을...

nappinglibrary's tweet card. Howard Blake - Walking in the Air (Official 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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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 Blake - Walking in the Air (Official Audio)


10년이상 고맙게 잘 쓴 세탁기를 보내고 새 세탁기를 들였다. 우당탕탕 소리가 요란하게 나길 두 세달 견딘터라 바꿀 수 밖에 없었다. 항상 그렇듯 새로 장만한 기쁨보다 곁에 두고 쓰던 것을 보내야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하지만 새 것도 금방 정들겠지.


공기 중의 꽃향기 정체를 찾아 둘러보다가 발견한 꽃. 나무 이름은 모르지만 달콤하면서도 향긋하여 코를 갖다 대 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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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고 흔들리는


H마트에서 울다 - 정말 오랜만에 읽은 책이다. 엄마를 애도하고 스스로를 치유하는 내용.내 아이들에게 나는 어떤 엄마로 남을까? 궁금하기도 했다. 내가 철마다 엄마의 솜씨, 맛을 떠올리며 재현하려하는 음식, 요리들이 있듯이 내 아이들에게도 그런, 그리워할 요리들이 있을까?


수명다한 전구를 새 전구로 바꿨더니 식탁 위가 무척 밝아졌다. 사소하지만 덕분에 기분도 밝아졌다. 한쌍 중 하나만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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