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아C
@richdad_c
INFJ. ‘회사없는 세계에서 살아남기’,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 ‘부의 통찰’의 저자. 제 사칭 계정이 보입니다. 팔로워 수나 블루마크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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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한 사람이 남의 고통에 잘 공감한다. 안 겪어본 사람은 말이 쉽다. 겪어본 사람은 말보다 마음이 먼저 말을 한다. 따뜻한 시선은 결국 자신의 상처에서 나오는 법이다.
사람이 차갑게 변한 건 이유가 있다. 몇 번은 이해했고, 몇 번은 기회를 줬고, 몇 번은 스스로 탓했다. 그러다 마음이 다 닳아버렸다. 한 번 식은 마음은 쉽게 돌아오지 않는다.
무언가를 꾸준히 해야 하는 이유 잘되는 느낌이 없어도, 계속해야 한다. 그러면 결국 잘하게 되기 때문이다. 실행에 정답이 있다.
공감 피로를 잘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처음엔 진심으로 돕기 시작하지만 타인의 고통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감정의 에너지가 조금씩 고갈되기 시작한다. 어느 순간 아무 감정도 느껴지지 않는다. 무심해서가 아니라 너무 오래 함께 아파한 결과다.
언어에도 가난이 붙는다. 말이 거칠면 마음도 닳는다. 표현이 부족하면 관계도 메마른다. 무례한 말에 마음이 놀라 달아난다. 단어 하나에도 온도가 있다. 그 온도를 지키는 게 결국 사람의 품격이다.
나 챙겨주는 사람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 자주 연락 오는 친구, 항상 좋아요 눌러주는 사람, 매번 응원해주는 그 사람. 소중한 사람은 멀리 있지 않다. 가까이 있어서 잊기 쉬운 사람이 사실 제일 귀하다.
무너져도 조용히 무너지는 게 40대다. 소리 내서 울기엔 책임이 많고 힘들다고 말하기엔 눈치가 너무 많다. 그래서 그냥 “괜찮아”하고 또 하루를 산다. 그 말 안에 수십 번의 포기와 다짐이 들어 있다. 조용한 버팀이 사실은 가장 큰 용기다.
내가 좋아하는 말 '남의 기대가 부담스러울 땐, 과감히 실망시키고 내 갈 길 가자' 살아보니 내 인생의 가장 멋진 결정들은 대부분 누군가의 말을 듣지 않음에서 오더라. 결국 내 인생은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
안성재 셰프는 이렇게 말했다. '작은 약속을 매일 지키다 보면 인생도 나를 밀어주기 시작한다.' 결국 인생은 큰 결심보다, 작은 약속을 지키는 꾸준함으로 만들어진다.
내가 좋아하는 유재석의 말 '살아보니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건 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로부터 멀어질 줄 아는 용기였다.' 나를 지키는 일은 거창하지 않다. 그저 불편한 곳에서 한 걸음 물러나는 것이다.
진짜 자기계발은 사람 정리부터다. 에너지 뺏는 사람 하나만 줄여도 훨씬 덜 피곤해진다. 내 마음을 가볍게 만드는 사람만 남겨야 내 삶도 가벼워진다. 인간 관계도 서랍처럼 주기적인 정리가 필요하다.
연구에 따르면요. 좋은 음악을 들을 때 뇌가 ‘행복 호르몬’을 분비한대요. 특히 익숙한 멜로디일수록 마음이 더 안정된다고 해요. 음악은 감정의 방향을 바꾸는 리모컨입니다.
진짜 무서운 사람은 조용히 성장한다 처음엔 그저 평범해 보인다. 근데 어느 날, 혼자 달라져 있다. 그 조용함이 가장 무섭다. 말없이 매일 조용히 중요한 걸 반복한다. 진정한 성장은 요란하지 않다.
한국 사회는 공백을 허용하지 않는다.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멈춰 있는 사람처럼 보이고 그 멈춤에 이유가 있어야 하고 심지어 쉼조차 경쟁이 된다. 잠시 멈춰 있는 것도 살아가는 방식 중 하나다.
아무도 안 봐도 잘하는 사람이 진짜다. 칭찬 없어도 혼자 연습하고 박수 없어도 계속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진짜가 된다.
시간 없다고 안 하는 사람은, 사실 시간이 생겨도 안 한다. 실행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떻게든 시간을 만들어서 한다. 결론은, 할 사람은 어떻게든 하고, 안 할 사람은 어떻게든 안 한다.
내가 믿는 것 인생은 정말 돌고 돈다. 남에게 준 상처는 나에게 그대로 돌아온다. 남에게 준 친절도 나에게 그대로 돌아온다. 그렇든, 그렇지 않든 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살고 싶어.
“삶은 완벽하려고 애쓸수록 더 불행해집니다." 한 작가가 강연에서 말했다. “때로는 대충 사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 말에 많은 생각을 해 보았다. 요즘은 자주 ‘이정도면 충분히 괜찮음’을 선택한다. 조금 모자라도 괜찮은 나로 살아가고 있다.
“아무 일 없는 하루가 제일 고마운 거야.” 친한 친구가 전화로 말했다. “평범이 얼마나 어려운 건지 나이 들면 알게 되지.” 그 말에 괜히 울컥했다. 평범한 시간을 갖는 게 귀하게 느껴지는 시대. 친구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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