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아C
@richdad_c
INFJ. ‘회사없는 세계에서 살아남기’,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 ‘부의 통찰’의 저자. 제 사칭 계정이 보입니다. 팔로워 수나 블루마크를 확인하세요.
你可能會喜歡
헤르만헤세의 데미안에서 가장 좋아하는 문구. '모든 사람의 삶은 제각기 자기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이다' 그렇다면 인생은 결국 나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일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김창옥 교수의 말. '꽃이 예뻐 보이는 이유는 내 안에 꽃이 있기 때문이다.' 모든 건 내 마음에서 출발한다.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는 이유는 내 마음속에 이미 아름다움이 있기 때문이다.
진짜는 조용히 드러난다. 처음엔 잘 모르고 그냥 그런가 보다 싶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된다. 이 사람, 진짜 괜찮은 사람이구나. 진짜는 말보다 시간이 증명한다.
남들보다 늦게 피면 오래 간다. 빨리 피는 꽃이 일찍 시들기도 하니까. 그러니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내 계절을 기다려보자. 누구에게나 각자의 계절이 있음으로.
연구에 따르면요. 사람은 하루 중 오후 3시에 가장 집중력이 떨어진대요. 그래서 그때 10분만 쉬면 오히려 더 효율이 높아진다네요. 쉬는 건 멈춤이 아니라, 회복의 기술입니다.
“좋은 인연은 애써 붙잡지 않아도 남아.” 선배가 담담하게 말했다. “붙잡아야 하는 관계는 이미 끝난 거야.” 그 말이 묘하게 위로처럼 들렸다. 그 뒤로 나는 억지로 설명하지 않게 됐다. 진짜 인연은 조용히 제자리를 지킨다.
다들 대단해 보여도 사실 똑같다. SNS에선 번듯한데 어딘가에서는 조용히 눈물 닦는다. 결국 우리 모두 슬쩍 울다 다시 일하는 사람들이다.
신동엽이 이런 말 한적이 있는데 누가 '너 별로라고 하더라'라는 말을 전하는 사람은 다시는 안 본다고. 나도 비슷한 생각을 한 적이 있어. 뒷말하는 사람 만큼 (혹은 그 이상) 별로인 사람은 그 말 전하는 사람이라고.
직장 생활 16년 하고 깨달은 것. 타인의 인정은 별로 중요하지 않아. 직장에서 나름 인정 받는 시기도 많았는데 그만두고 나니 다 필요가 없더라고. 너무 남의 인정을 구하거나 시선을 신경 쓰며 살 필요가 없어. 정말 중요한 건 '내가 어떤 삶을 사는가'라고 생각해.
스스로를 돌보는 사람이 오래간다. 남 챙기느라 자기 마음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해. 자기 안에 여유가 있어야 타인에게도 따뜻할 수 있다. 나를 먼저 안아줘야 타인도 안을 수 있다.
이경규님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제가 강호동씨에게 존경하는 게 한 가지 있어요. 절대 남 뒷담화를 안해.' 이거 정말 귀한 자질이라고 생각해. 내 이야기 여기저기 안 옮기는 사람 그런 사람은 정말 믿을 수 있지. 요즘 그런 사람 만나기가 참 힘들어.
이경규님의 명언 중 정말 공감되는 것. '만만해 보이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쓸데없이 얘기 많이 하는 거예요. 이 얘기 저 얘기 많이 하면 사람이 만만해 보여.' 말이 많을수록 존재가 가벼워지고 말이 적을수록 말 한마디에 무게가 실린다.
오은영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중요하지 않은 사람은 불러 세우지 마세요. 걸어가다가 누가 내 어깨를 치고 가더라도 탈구된 게 아니라면 그냥 보내세요. ‘저기요!’ 하면 악연이 생겨요. 나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의도가 없어요.' 무례한 사람은 웬만하면 스쳐 보내세요. 세상엔 그냥 흘려보내야…
아침의 마음은 하루 표정이 된다. 하루를 대하는 태도는 결국 얼굴에 드러나요. 조금만 여유 있게, 조금만 따뜻하게 시작하세요. 그게 오늘 하루를 지켜주는 힘이에요.
오늘도 괜찮은 하루가 되길.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 피곤해도 괜찮고, 조금 늦어도 괜찮아요. 중요한 건 멈추지 않는 거예요.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끝내 길을 만듭니다.
고생한 사람이 남의 고통에 잘 공감한다. 안 겪어본 사람은 말이 쉽다. 겪어본 사람은 말보다 마음이 먼저 말을 한다. 따뜻한 시선은 결국 자신의 상처에서 나오는 법이다.
사람이 차갑게 변한 건 이유가 있다. 몇 번은 이해했고, 몇 번은 기회를 줬고, 몇 번은 스스로 탓했다. 그러다 마음이 다 닳아버렸다. 한 번 식은 마음은 쉽게 돌아오지 않는다.
United States 趨勢
- 1. phil 30.7K posts
- 2. Columbus 187K posts
- 3. President Trump 1.2M posts
- 4. PHAN 53.8K posts
- 5. Middle East 293K posts
- 6. Brian Callahan 11.9K posts
- 7. #IndigenousPeoplesDay 14.6K posts
- 8. Thanksgiving 58K posts
- 9. Titans 38.7K posts
- 10. Azzi 9,570 posts
- 11. Macron 231K posts
- 12. Vrabel 6,964 posts
- 13. Cape Verde 22.3K posts
- 14. #UFC323 3,894 posts
- 15. HAZBINTOOZ 7,066 posts
- 16. Marc 52.9K posts
- 17. Cejudo 1,206 posts
- 18. Sabres 4,100 posts
- 19. Native Americans 15.5K posts
- 20. #DonnaAdelson N/A
你可能會喜歡
-
당신을 위한 맞춤형 성공 인사이트ㅣ페이서스코리아
@PacersKorea -
James LEE
@Drjames1177 -
MEMESPACE, 밈스페이스
@arkireal -
생각노트
@insidestory_kr -
Martius
@esprecchiato -
Dan Musk
@danmusk4680 -
Heewon Jung
@DrEcsta -
머니트레이닝
@money_training_ -
용서
@sangwan_yoseph -
이코노마카세
@economakase -
Moomini
@moomini00 -
Detaro
@Detaro7 -
책 읽는 호냥
@bookholic_bot -
얌-_-^
@orrrrorrrorror -
오주안
@ojuanInvest
Something went wrong.
Something went wrong.